50만 유튜버 ‘미국아재’ 강력 추천
돈의 변신이 가져올 새로운 가치
제조를 넘어 ICT, 문화, 수출 산업으로 화페의 경계를 넘다
돈의 개념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따박따박 찍어내던 화폐만을 돈이라 부르던 시대는 지나갔다. 오히려 화폐 제조는 대표적 사양산업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대표적 결제 수단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고, 이마저도 각종 ‘페이pay’로 넘어가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50년 전 화폐본부를 발족하여 순수 우리 기술로 천 원권 제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달려온 한국조폐공사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돈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조폐공사의 현재와 미래를 통해 경제 변화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해보자.
화폐의 현재와 다가올 미래
▪ 현금 없는 사회가 온다! 돈이 사라지면?
▪ 여권도 상품권도 조폐공사에서 만든다고?
▪ 화폐의 기술이 다른 영역으로…
▪ 화폐의 첨단 보안요소 원투쓰리
▪ ICT에 기반한 디지털 경쟁력
▪ 척하면 chak! 새로운 지급결제 플랫폼
▪ CBDC 생태계에서 조폐공사의 역할
▪ 돈을 찍어내는 것에서 K브랜드 문화사업으로
-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풍산그룹 회장 류진
이 책은 한국조폐공사의 74년간 사업전환 역사와 발자취를 담은 책이다. 반세기 이상을 함께 성장하며 굳건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온 한국조폐공사는 끊임없는 사업 전환과 혁신으로 국가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 화폐의 역사를 만들어온 한국조폐공사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화폐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회장,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고승범
화폐제조에서 출발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사업영역을 넓혀온 한국조폐공사의 역사와 미래가 담겨 있는 책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화폐와 여권 제조 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는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 한국조폐공사 명예 홍보대사, 유튜브 채널 ‘미국아재’운영자 마이클 페레스
조폐공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조폐공사가 단순한 화폐 제조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한국인이 현재 조폐공사가 만든 제품을 접하고 있으며, 한국의 디지털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조폐공사가 제조를 넘어 ICT, 문화, 수출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감동을 독자 여러분께도 전하고 싶습니다.
화폐 기술의 미래
저자 : 성창훈 , 우진구 , 정재광 , 한국조폐공사
발행일 : 2025년 03월 05일 출간
정가 : 18,000원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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