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함께라면, 중소기업도 글로벌 시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대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제 중소기업도 월 20달러 남짓한 AI 구독료로 글로벌 수준의 수출 전략을 세우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AI 수출컨설턴트』는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서, 중소기업이 AI를 활용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전형 가이드북입니다.
저자 황충연은 KOTRA 수출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중소기업이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도 해외 시장에서 고전하는 현실을 목격해 왔습니다. 문제는 실력이 아니라 정보 접근성과 실행 역량의 부족이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은 여전히 자본과 인력을 갖춘 대기업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고, 복잡한 무역 절차, 언어·문화 장벽, 전문 인력 부족은 중소기업에게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23년, 저자는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수출 실무에 AI를 적극 도입한 다양한 시도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도 더 이상 고액의 컨설팅이나 MBA 학위 없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과 전략을 찾아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로, 수출 초보자부터 현업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AI 기반 수출 실무의 결정판입니다.
저자 황충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전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를 수료했으며, 한전원자력연료(주)에서 기획팀장과 해외사업개발실장을 역임하였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출 컨설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AI를 창의적 파트너로 삼아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챗GPT와 함께 쓴 수출실무 가이드북』(박영사, 2024), 『AI로 나만의 책 쓰는 법』(유아이북스, 2024), 『AI와 글로벌 비즈니스 문화』(컴북스, 2025), 『Beyond the Pen: The Future of Book Creation with AI』(KDP, 2023), 『Export Consulting with AI』(KDP, 2024) 등 총 6권이 있다.
KOTRA아카데미, 지방중기청, 대학교, 수출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AI 활용 수출 실무에 관한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AI 수출에이전트 개발 및 보급도 모색 중이다.
2018년 UAE 원전 수출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2003년에는 국제협력유공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유 자격으로는 GBC(1급), 국제무역사(1급), ICC Export/Import Certificate, 무역영어(1급) 등이 있으며, AI 기술의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식 공유와 멘토링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AI로 나만의 책 쓰는 법
챗GPT와 함께 쓴 수출실무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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