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당선작]
한국계 미국인 ‘이안’은 골목길에서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현장에서 우연히 도망을 치지만 자신을 뒤쫓는 살인자에게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를 잃는다. 겨우 목숨을 건진 이안은 한국으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만난 여자와의 사랑으로 새롭게 출발을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도 자신을 추적해 온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잃는다.
자신을 절벽 끝으로 몰고 간 존재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이안은, 전에는 상상도 못 해본 세계의 사람들과 이리저리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
디지털작가상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