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날SOS가 오는 2월 12일 ‘2025 글로벌 리스크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 초청 강연도 진행된다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가 오는 2월 12일 ‘2025 글로벌 리스크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기업들이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인터내셔날SOS 의료, 보안 전문가들을 비롯해 HSE (안전·보건·환경), 해외 파견 재정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2025년 주요 리스크 전망과 대응 방안, 해외 파견의 재정적 위험에 대한 전략적 접근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가 글로벌 리스크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력 있는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승구 인터내셔날SOS 코리아 사장은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이슈, 보안 문제, 보건 위험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다양한 글로벌 리스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인터내셔날SOS 홈페이지 (https://www.internationalsos.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터내셔날SOS 소개

인터내셔날SOS는 글로벌 의료 및 보안 지원 전문기업으로, 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의 안전한 해외 근무를 위해 파견 준비 단계를 포함해 파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심리, 의료 및 보안 이슈에 대한 최적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과 전 세계적 미국 국방부 소속 해외 주둔 미군을 포함, 90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춘지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의 80%, 500대 기업의 60%가 당사 해외 안전 관리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안전성과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고 임직원 안전배려의무(Duty of Care)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