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가 ‘2025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에 선정됐다
별하(대표 최호석)는 ‘2025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에 선정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부터 진행해 온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는 도내 우수 기업의 사회적 경제 성공모델을 확산해 임팩트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사회적 가치 확장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임팩트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30일 경기XR센터에서 진행된 ‘2025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2기 성공모델 협약식’에는 별하를 포함한 성공모델 선정 업체 6개 사가 참가했으며, 이들 업체는 올 연말까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공동으로 고용 창출과 사회적 성과 확산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별하는 2015년 별하스터디 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0호점 출점과 2021년 메타버스 자기주도학습 앱(애플리케이션) ‘스터비(STUVY)’, 2024년 학습 관제시스템 ‘공습경보’ 출시에 성공하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나아가 별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학습관리 온-오프라인 융합형 학습 관리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교육과 관련된 사회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이어 2023년에는 관리형 스터디 카페 브랜드인 ‘프로젝트12’를 론칭, 차별 없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앞서 관련 서비스의 테스트 모델 검증을 목표로 개점한 오프라인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별하는 프로젝트12의 본격 프랜차이즈화를 추진했으며, 이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의 감소세와 함께 학령인구 감소까지 겹치면서 시장 전환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별하가 제시한 자기주도학습 기반의 관리형 스터디 카페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앞서 선보인 교육·운영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가맹점 수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별하는 가맹점들과의 상생 프로그램 개발, 지역 및 세대 간 학습 소외계층에 대한 장학 지원 등을 병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별하는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의 구현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최호석 별하 대표는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차별 없는 학습 환경을 빠르게 확산하고, 이로써 모든 학생이 행복하고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지원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별하는 AI 기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에듀테크 서비스를 개발하고, 청소년들의 행복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판로 개척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하고 있으며, 홍보 마케팅 지원 및 네트워킹에 참가해 사업화 전략을 수립해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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