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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휴먼컨설팅 ‘사람이 남는 회사’ 비전 선포… 2025년 운영 전략 공개
  • 제이엘휴먼컨설팅
  • 등록 2025-06-19 0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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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밀착 관리와 인력 유지율 향상으로 아웃소싱 업계 신뢰 확보 나서

이경림, 박유진 대표. ‘사람이 남는 회사’ 비전 선포를 기념해 함께 촬영했다

아웃소싱 채용 관리 전문기업 제이엘휴먼컨설팅이 ‘사람이 남는 회사’를 새로운 기업 비전으로 선포하고, 2025년을 조직 안정성과 근무자 만족도 강화의 해로 삼아 현장 밀착형 운영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엘휴먼컨설팅은 이번 비전 발표를 통해 단순 인력 공급을 넘어, 고객사와 근무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고용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점 운영 전략으로 △현장 방문 중심 관리 체계 고도화 △입사 초기 상담 강화 △장기 근속률 지표 관리 등을 설정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제이엘휴먼컨설팅의 파견 및 도급 인력 유지율은 82%로, 당사 내부 집계 기준으로 업계 평균 대비 약 8~10%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현재 업계 공식 통계는 부재한 상황으로, 본 수치는 당사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됐다. 이는 근무자 만족도와 조직 안정성을 중시한 운영 방식의 결과로 해석되며, 2025년 하반기까지 유지율 85% 달성을 목표로 정기 모니터링과 상담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고객사 확보도 지속 추진 중이며,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제이엘휴먼컨설팅 박유진 대표는 “사람이 회사를 만들고,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제이엘의 운영 철학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과 근무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근 AI와 데이터 기반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제이엘휴먼컨설팅은 이를 적극 활용하면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 ‘발로 뛰는 아날로그 인재 선별’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업무 환경과 근무자 개개인의 특성을 세심히 파악함으로써, 데이터 분석에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감각을 더해 맞춤형 인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회사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제이엘휴먼컨설팅은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자파견사업 허가를 받은 전문기업으로, 아웃소싱, 인재 파견, 채용 대행, 도급 등 종합적인 인사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이엘휴먼컨설팅은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신규 일자리 연계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역 기반 일자리 발굴과 안정적인 직무 정착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며, 조급함보다는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는 “작은 경험 속에서도 의미를 발견하려는 태도가 결국 큰 자산이 된다”며 “제이엘휴먼컨설팅 역시 진심 어린 연결과 케어를 통해 누군가의 성장을 함께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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