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캐시 앱 레드불 - 레이싱 불스와 뉴럴 컨셉 AI F1 차량 파트너십

비자 캐시 앱 레이싱 불스(Visa Cash App Racing Bulls, VCARB) 포뮬러 원(Formula One™) 팀은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링 설계용 AI 플랫폼인 뉴럴 컨셉(Neural Concept)을 도입했다. 이는 더 빠른 설계 반복과 정보에 입각한 더 나은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AI 기반 데이터 중심 엔지니어링 워크플로를 통해 팀의 차량 설계를 가속하고 공기역학적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함이다.

뉴럴 컨셉의 독점적인 엔지니어링 AI 플랫폼은 고속 예측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존의 전산 유체 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을 보완한다. 엔지니어는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바람과 온도 차이 등 실제 트랙 조건을 모방한 복잡한 ‘다중 물리(multi-physics)’ 환경에서 수천 가지 설계 변형을 평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VCARB는 더 많은 설계를 탐색하고 모든 반복 과정에서 새로운 성능 향상을 달성할 수 있다.

비자 캐시 앱 레이싱 불스 팀 대표 로랑 메키스(Laurent Mekies)는 “포뮬러 원에서는 매 밀리초가 중요하며, 설계 단계의 혁신이 선두를 달리거나 뒤처지는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뉴럴 컨셉의 최첨단 엔지니어링 AI를 우리의 공기역학 개발에 통합함으로써 설계 프로세스에서 새로운 수준의 속도와 정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설계 변형을 탐색하고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럴 컨셉의 최고경영자 겸 공동 설립자인 피에르 바케(Pierre Baqué)는 “포뮬러 원은 엔지니어링 인텔리전스(Engineering Intelligence)의 시험장으로, 이곳에서는 엔지니어링 결정이 한계에 부딪히고 모든 성능 향상이 중요하다. 뉴럴 컨셉의 사명은 딥러닝으로 엔지니어링을 혁신하고 인간의 전문성과 AI의 분석 속도와 성능 사이의 새로운 공생적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비자 캐시 앱 레이싱 불스와의 파트너십은 AI 주도 설계 워크플로가 어떻게 수 주가 걸리는 반복 작업을 수 일로 단축하여 팀이 지구상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엔지니어링 환경에서 더 빠르게 움직이고, 더 깊이 탐구하며, 앞서 나가도록 지원하는지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뉴럴 컨셉 플랫폼은 보쉬(Bosch),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에어버스(Airbus), OP모빌리티(OPmobility) 등 전 세계 70개 이상의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및 티어 1(Tier 1) 엔지니어링팀으로부터 신뢰받고 있으며, 엔비디아(NVIDIA) 및 지멘스(Siemens)를 포함한 파트너 엔지니어링 솔루션 생태계와 원활하게 통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