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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학 2025. Vol.111
  • 시산맥
  • 등록 2025-05-28 06: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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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면 회원들의 시, 소설, 수필, 시조, 아동문학과 계간 편 등 400편에 가까운 창 작품이 『미주문학』을 통하여 발표되고 있습니다. 미주문학은 이곳에서 회원님들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까지 공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대학교수들과 문인들 상 당수가 구독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주문학에 대해 연구하는 분들에게는 저희 미주문학만한 자료가 없다고도 합니다. 우리의 창작품이 이곳 미주에 보다 널리 알려지게 하는 일은 우리 스스로에게도 바람직한 일이 될 것이며 이웃분들에게 많 이 보급되면 될수록 한국문학과 우리의 문화가 이곳 이민사회에 연결되게 하는 좋 은 연결고리가 되는 보람된 일이 될 것입니다. - 계간『미주문학』 구독자 확보 캠페인 中에서


권두언

김준철   문학은 질문이자 답이어야 한다 _ 006


권두시

문인귀   불안한 고요 _ 008  


다카시

박인애   고향역 _ 012

성영라   개미의 꿈 _ 013  

이초혜   열매인 양 _ 014

정만진   눈높이 _ 015  

정종환   창 _ 016

조황미영    길에서 길을 쓰다 _ 017     


협회소식

사진으로 본 협회 소식 이모저모 _ 018 


특별기고

유성호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K-문학 _ 022


신입회원 소개

최재준   올랭피아 외 2편 _ 032  

김경림   양파 바라기 _ 039


회원작품 

강민경   초승달이 바다 위에 _ 044

권정순   말장난 _ 046

김난영   2020 여름 _ 048

김수영   부활하신 주님, The Risen Christ _ 051

김사빈   순애보 _ 056

김신웅   우리들 속 날 돌이키며 _ 058

김연주   내 안의 섬 _ 059

김영교   웃어라 과꽃처럼 _ 061

김준철   요란한 아침 식사 _ 063

김형오   내 이름 _ 065

배형준   뿔의 기원 _ 066

서연우   날개의 판화들 _ 068

서용덕   학생은 배운다 _ 071

성백군   8월 폭염 _ 073

손명세   너와 나 사이에 섬이 있다 _ 076

송마리   아내의 변(辯) _ 077

안서영   데스밸리(Death Valley) _ 082

엄경춘   희수의 언덕 _ 084

오문강   이번에도 할 수 없다 _ 086

오연희   알라모아나 _ 088

이경숙   이사 _ 090

이만구   꽃상여 _ 092

이송희   이른 아침의 소묘 _ 094

이월란   산토리니 _ 095

이윤홍   레몬 _ 098

이일영   불 좀비, Fire Zombie _ 100

이재관   작은 나사 하나씩 헐거워진다 _ 104

이창범   산책길에서 _ 106

장효정   적막의 장엄 _ 108

전희진   체리나무 한 그루의 저녁 _ 110

정종환   울고 있는 아이들 _ 112

조  춘   노을 _ 113

주숙녀   석류 _ 115

지성심   별들이 덜 익은 무화과처럼 땅으로 떨어지는 _ 117          


시조

류명수   연꽃향 _ 120

이초혜   자카란다 _ 121

지희선   팬데믹 비가 _ 122                                         

한기승   보춘화(報春花) _ 124                                      


동화

이희숙   하비, 안녕 _ 126                                          

전월화   낡은 책상 _ 135                                          


김경자   옆집 부엌 창에 불이 꺼졌다 _ 142

김수진   또각또각, 엄마의 하이힐 _ 146

김추산   초종상례(初終喪禮)의 이변 _ 150

민유자   수선화와 봄맛 _ 155

박인애   추억의 음식 _ 158

박하영   뒤통수 너머의 이야기 _ 161

박희례   저승잠 _ 164

신상만   다양한 삶을 기대하며 _ 169

신순희   땅벌에 쏘이다 _ 173

양상훈   신대륙을 향한 갤릭호의 애환 _ 176

엄영아   알래스카에서 길을 잃다 _ 179

이국화   스승 고원 시인을 그리며 _ 183

이정길   버려지는 식품 _ 187

이효섭   메디칼이 장례를 해줘요? _ 191

정만진   황토집의 추억 _ 194

정영숙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었던 날 _ 198 

조형숙   주빈 메타(Zubin Mehta)의 브람스 _ 204

차덕선   부모의 그림자, 자식의 발자국 _ 207

최용완   결혼을 할까 말까 _ 211                                 


소설

곽설리   거미줄 아다지오 _ 216

정종진   네 남편을 불러오라 _ 223                                


평론

성민희  경계를 넘어 확장하고 변주한 미주 작가의 글쓰기 _ 250

- 『작가라는 이름으로』(작가, 2024) 박인애 외 6인

정국희  디지털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_ 258

          - 니콜라스 카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바탕으로  

  

한영문학

타인의 고통을 응시하는 두 시선_역·글 김지낭 _ 274

- 리저널드 드웨인 베츠(Reginald Dwayne Betts)와

  오션 부엉(Ocean Vuong)의 시를 읽고


미주문학 여름호 신인상

시부문   당선작  이미원 「어느 날의 당신」 _ 286

심사평   정국희 _ 290 


시부문   당선작  이혜영 「노스탤지어」 _ 293

심사평   정국희 _ 296


수필부문   당선작  김규련 「외래병동의 추억」 _ 298

심사평   이효섭 _ 304


수필부문   당선작  성베로니카 「내 안의 섬을 찾아서」 _ 306

심사평   이효섭 _ 311


편집후기

김추산 _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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