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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엔젤투자허브, 2025년 경북 예비·초기 스텝업 워크숍 개최
  •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 등록 2025-05-12 18: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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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스텝업 프로그램 첫걸음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경북 예비·초기 스텝업 워크숍’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경북 예비·초기 스텝업 워크숍’이 5월 7일(수)부터 5월 8일(목) 이틀간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경북 예비·초기 스텝업 프로그램의 첫 행사로써 초기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 결정 과정 및 준비 절차를 교육하고 멘토링을 지원했다.


첫째 날에는 참여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에 꼭 필요한 IR 기초교육 특강 후,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구성요소, 작성 방법, 전략 및 핵심 스킬을 알려주는 IR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피칭 특강이 운영됐다. 이후 딥아이의 성장 사례를 소개하는 특강을 통해 초기 투자 유치와 사업실행 전략에 대한 Q&A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투자 협상과 계약을 위한 노하우를 터득하고, 모의 IR 발표를 통해 전문투자자 및 선배창업자들에게 자신들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했다. 이후 전문가와 1:1 심층 깊은 멘토링이 운영됐다.


참여기업은 캠아이, 네스트, 빈체레바이오헬스, 스토리지, 셀닛, 씨아이피에너지, 에이제이바이오, 천년식향, 테크 로보틱스 에어리어, 하이데라 등 총 10개 사이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북 예비·초기 스텝업 프로그램의 첫 행사로,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10개 사를 대상으로 워크숍, 사업화자금 지원, IR 컨설팅 및 제작지원, 피칭데이, 데모데이까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유지현 센터장은 “경북 소재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 중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경북의 주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밀도 높은 코칭을 통해 시드 투자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소개


‘엔젤투자’란 개인 투자자가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투자 형태로, 투자한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해 기업가치가 상승하면 투자 회수를 할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투자액 대부분이 손실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천사와 같은 투자라고 해서 ‘엔젤투자’라고 한다. 이런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엔젤투자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기업의 잠재력을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의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 민간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2024년 6월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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