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하이붓다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신개념 불교콘텐츠 ‘멜로디참’
한국불교하이붓다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온라인 수행’에 특화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일상 속 새로운 불교 실천 문화를 제시한다.
최근 ‘힙불’의 등장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교가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한국불교하이붓다가 새로운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불교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불교하이붓다는 부처님 시대의 중생 구제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현하고, 신라 원효 스님의 참된 불교 중흥을 목표로 탄생했다. 하이붓다 대표 지공선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지공선사TV’는 이미 구독자 3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조회수 10만 회를 넘긴 영상도 배출하기 시작했다.
하이붓다는 디지털 환경에서 본격적으로 현대인의 힐링과 수행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별화에 나선다.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5월 5일 공식 오픈하는 새로운 홈페이지가 그 신호탄이다. 특히 이 홈페이지에서 선보일 온라인 기도 프로그램 ‘D-100 프로젝트’는 지공선사의 생생한 경전 독경을 따라 자신만의 기도문을 작성하고 100회 기도를 실천해 삶의 실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하이붓다는 현대인의 고통을 적극적으로 치유하는 사회적 캠페인도 운영한다.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감로수 캠페인’과 자살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힐링터치 캠페인’을 통해 불교의 자비 정신을 현실 속에 실천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한 불교 음악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불교 애니메이션을 통해 젊은 세대는 물론 샤이 불자들에게도 한층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한국불교하이붓다는 이번 홈페이지를 통해 불교를 단순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도량’을 제안한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홈페이지에서 최근 불교계에 불고 있는 새로운 바람, 그 중심에 서 있는 하이붓다와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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