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오스캔(PaleoScan)의 3D 뷰는 탐사 지역 평가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탄성파 해석 워크플로의 발전상을 보여준다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나스닥: BSY)는 벤틀리의 지하 지질 전문 기업인 시퀀트(Seequent)가 탄성파 해석 소프트웨어 기업 엘리스(Eliis)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시퀀트는 탄성파 데이터 해석 역량을 확보하여 지구물리학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하 지질 환경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함으로써 복잡한 글로벌 과제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엘리스의 지구과학자, 기술 전문가, 연구원 등 100명 이상의 글로벌 인력이 시퀀트에 합류한다.
2007년 설립된 엘리스는 프랑스 몽펠리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구과학자들이 탄성파 영상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여 상세한 지하 지질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 탄성파 해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탄성파 탐사 기법은 깊은 지하 환경을 가장 높은 해상도로 보여주는 지구물리학적 영상 정보를 제공한다.
엘리스의 소프트웨어에는 특허받은 상대적 지질 시간(Relative Geological Time)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해석 지원 기능을 갖춘 탄성파 해석 플랫폼 팔레오스캔(PaleoScan)이 포함된다. 팔레오스캔은 수백 개 에너지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후속 단계의 저류층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업계 공동 혁신 프로젝트인 팔레오모델(PaleoModel)도 포함된다. 엘리스의 탄성파 해석 역량은 암시적 모델링 도구 리프프로그(Leapfrog)를 비롯한 시퀀트의 지하 지질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
그레이엄 그랜트(Graham Grant) 시퀀트 최고경영자(CEO)는 “엘리스를 시퀀트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에너지 안보, 에너지 전환, 핵심 자원에 대한 수요 등 글로벌 과제로 인해 지하 지질 환경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탄성파 데이터 취득 비용의 하락과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탄성파 탐사 기법의 활용 범위가 석유·가스 산업을 넘어 확대되고 있다. 우리는 에너지와 광업뿐만 아니라 지하수 관리, 염수에서의 광물 회수, 탄소 저장 분야에서도 막대한 기회를 보고 있다. 예를 들어 탄성파 해석을 활용하면 광업 기업은 기존 방법에 비해 지질학적 불확실성을 줄이고 더 깊은 지하에 위치한 광상을 발견할 수 있다. 엘리스는 시퀀트가 사용자들의 지하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불확실성과 위험을 줄이며,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더욱 신속하고 확신 있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브누아 마타(Benoît Matha) 엘리스 최고경영자(CEO)는 “시퀀트의 엘리스 인수로 우리는 당사의 전문성과 소프트웨어를 깊이 이해하고 높이 평가하는 기업에서 안정적인 장기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엘리스의 탄성파 전문성과 이를 보완하는 지구과학 및 저류층 기술의 결합은 에너지 산업을 넘어 선도적인 지하 지질 기술 플랫폼으로 도약하려는 우리의 목표를 더욱 빠르게 실현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지하 지질 관련 업무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시퀀트에 합류하게 된 것과 앞으로 펼쳐질 기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에서 데커트(Dechert LLP)와 시먼스 앤드 시먼스(Simmons & Simmons LLP)는 벤틀리와 시퀀트의 법률 자문을 맡았다.
고해상도 이미지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