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지역 유망 청년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과 창업·투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6 대경권 청년 스타트업 통합 IR’을 개최했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지난 10월 29일(목) 호텔 인터불고 행복한홀에서 지역 유망 청년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과 창업·투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6 대경권 청년 스타트업 통합 IR’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경권 유망 청년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전문 투자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가 공동 주관했으며, 스타트업 IR 발표와 1:1 투자상담, 시상식 및 네트워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IR에는 파우나라이프케어, 인슈아이, 부기라이드, 리부트랩스, 폰드메이커스, 커뮤니티원, 마커스, 호미에이아이 등 지역 유망 청년 스타트업 8개사가 참여했다. 각 기업은 인공지능(AI), 친환경 기술, 라이프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하며 투자유치 가능성을 모색했다.
IR 발표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기업은 7분간의 발표와 8분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핵심 기술과 사업화 전략, 성장 가능성 등을 선보였다. 투자자들은 기업별 기술 경쟁력과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향후 사업 확장 및 투자유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투자사로는 대경기술지주, 와이앤아처, 씨앤티테크, 마크앤컴퍼니, 페인터즈엔벤처스, BSK인베스트먼트, KH벤처파트너스, JCH인베스트먼트 등 총 8개사가 참여했다. 기업별 IR 이후에는 참여기업과 투자사 간 1:1 투자상담을 진행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가능성, 후속 투자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기업별 2회의 개별 상담 기회를 제공해 투자자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IR 발표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대상은 호미에이아이, 최우수상은 폰드메이커스가 수상했으며, 마커스와 인슈아이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4개 기업에 장려상이 수여되며 참여기업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격려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참여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창업과 투자유치 과정에서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및 후속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경권 주요 청년 창업지원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전문 투자자 간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스타트업에는 자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투자자에게는 지역의 우수 기술 기반 기업을 발굴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유지현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들이 전문 투자자와 직접 만나 투자유치 가능성을 모색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지원기관 및 투자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유망 청년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후속 투자 연계를 적극 지원하고,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