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Textile Exchange Conference 2026, The LYCRA Company will showcase Renewable LYCRA® fiber and its progress in advancing textile-to-textile recycling.
글로벌 섬유 및 기술 솔루션 기업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재생 가능 라이크라(Renewable LYCRA®) 섬유와 섬유 간(Textile-to-Textile) 리사이클링 기술 성과를 공개하며 친환경 섬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텍스타일 익스체인지 컨퍼런스 2026(Textile Exchange Conference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실행의 시대(The Implementation Era)'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 라이크라 컴퍼니는 가치 사슬 전반의 파트너들과 함께 추진 중인 재생 섬유 솔루션 및 순환 혁신 성과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상업적 규모로 생산 중인 '재생 가능 라이크라 섬유'를 핵심 솔루션으로 제시한다. 해당 섬유는 미국 아이오와주 등지에서 재배된 옥수수(dent corn)를 주원료로 활용해 원료의 70%를 식물성 기반 성분으로 채웠다. 기존 석유 유래 원료 투입을 대폭 줄였으며, 제3자 검증을 거친 전과정 평가(LCA) 결과에 따르면 기존 제품 대비 탄소 발자국을 최대 45%까지 단축하면서도 동일한 신축성과 회복력을 유지한다.
아울러 섬유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리사이클링 솔루션도 선보인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지난 수년간 글로벌 리사이클러들과 협력해 의류 제조 전 단계(Pre-consumer) 폐기물에서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타 소재와 스판덱스를 분리하고, 이를 다시 스판덱스 섬유로 방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회사는 해당 파일럿 단계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리사이클 원료 기반 라이크라 섬유의 생산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알리스테어 윌리엄스(Alistair Williamson) 라이크라 컴퍼니 제품 지속가능성 부문 부사장은 "재생 및 리사이클 소재의 상용화 규모를 키우는 것은 업계의 목표를 실질적 행동으로 옮기는 핵심"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재생 가능 라이크라 섬유가 소비자 기대 수준의 착용감과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실현하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라이크라 컴퍼니는 LYCRA®, COOLMAX®, THERMOLITE® 등 글로벌 섬유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 기간 중 18번 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브랜드 및 제조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