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혁신 스타트업, 투자유치 기회 넓힌다… ‘2026 대경권 엔젤투자 설명회 & 혁신 스타트업 통합 IR’ 성료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은 9월 15일(화)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 대경권 엔젤투자 설명회 & 혁신 스타트업 통합 IR’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경권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지역 내 엔젤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경ICT산업협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사 관계자와 스타트업 7개사, 유관기관 관계자 및 엔젤투자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공유하고, 기업과 투자자 간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는 엔젤투자 이해 및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IR 피칭, 1:1 투자 상담,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유지현 센터장이 엔젤투자의 개념과 관련 정책을 소개하며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엔젤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진 스타트업 IR 피칭에는 아크페리온, 엘씨에이치피테크, 투엔, 마커스, 셀시악스, 일만백만, 굿디바이스 등 7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반도체, AI, 환경에너지, 모빌리티, 바이오, 헬스케어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자사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 성장 가능성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했다.
IR 심사와 투자 상담에는 에코프로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KH벤처파트너스, JCH인베스트먼트,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iM투자파트너스, 위벤처스 등 주요 투자사가 참여했다. 각 투자사는 스타트업의 기술성과 시장성, 사업 모델 등을 살펴보고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으며, 트라이앵글파트너스도 IR 심사에 참여해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함께 평가했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는 스타트업과 투자사 간 1:1 투자 상담이 진행됐다. 기업별 사전 매칭을 바탕으로 20분씩 총 3회에 걸쳐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업 모델과 투자유치 전략, 성장 방향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투자자의 관점에서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경권엔젤투자허브 유지현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대경권의 유망 스타트업이 다양한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망기업의 성장과 대경권 엔젤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