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응원하며 광산로 도란도란 문화 야시장’ 포스터
2026 KBO 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들며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를 향한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광산로 일대가 시민들이 함께 야구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문화 야시장으로 변신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와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 광산로 상인회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광산로 1~2구간에서 ‘함께 응원하며 광산로 도란도란 문화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열리는 ‘도란도란 문화 야시장’의 마지막 행사로, 야구 응원의 열기와 지역 상권의 먹거리·체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야시장은 지역 상권과 연계해 야구 관람과 응원, 체험, 먹거리, 현장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해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미디어 문주’ 대형 화면으로 생중계해 광산로 한복판을 시민들의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한 거리 응원장으로 꾸민다.
KIA 타이거즈 응원 프로그램은 오후 5시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거리 응원의 열기를 끌어올릴 댄스 공연도 마련된다. 댄스 공연은 오후 4시 40분과 경기 5회 말 종료 후 진행돼 경기 전부터 중반까지 응원 열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로는 ‘장보고 뽑장’과 ‘송송락 피크닉 매트’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 행사 당일 광산로 상권 내 구매 영수증을 인증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장보고 뽑장’ 경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송송락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방문객은 두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 영수증과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 참여의 재미를 더하고 지역 상점 이용 활성화를 유도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송송락 블록 체험’과 ‘슬라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는 광산로 플리마켓·먹거리존과 돗자리존·맛쉼터가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가족·친구와 함께 앉아 야구를 응원하며 야시장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백윤선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도란도란 문화 야시장인 만큼 시민들이 야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을야구를 향한 응원의 열기를 광산로에서 함께 나누며 지역 상권의 다양한 매력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란도란 문화 야시장’은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행사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돼 방문객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