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8월 19일 미국조선족총연합회와 미주 지역 조선족 동포를 위한 온라인 교육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미국조선족총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박영애)와 미주 지역 조선족 동포 및 차세대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 뉴욕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문휘창 총장, 연합회 박영애 회장, 정성국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조선족 동포들과 현지에서 성장하는 차세대의 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국 내 조선족 동포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과 운영, 동포 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공동 연구 추진 등 다방면에서 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문휘창 총장은 “미국 내 9만 명에 달하는 조선족 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연합회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이 매우 의미가 깊다”며 “대학이 보유한 독보적인 다국어·한국어 교육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미주 조선족 커뮤니티의 온라인 교육과 차세대들의 정체성 확립을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그간 국내외 고려인 동포 사회 대표 기관들과의 협업을 비롯해 동포 2·3세들의 한국 사회 안착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법통역사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운영하는 등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커뮤니티를 위한 맞춤형 교육 포용 정책에 앞장서 왔다. 대학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해외 동포 사회의 안정적인 정착과 정체성 교육을 아우르는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