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잉커우 산해광장: 발해만 연안의 황혼 빛 풍경](/storage/images/2608/RPR20260829001100353_01_i_P4.jpg)
잉커우, 중국 2026년 8월 29일 /AsiaNet=연합뉴스/-- 랴오닝성 잉커우시 바위취안구에 위치한 산해광장은 발해만을 마주한 채 웅장한 자연경관과 문화적 매력이 어우러진 해변 휴양지다.
해 질 무렵이면 석양이 하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발해만 역시 찬란한 빛깔로 물든다. 하늘은 주황빛에서 진홍빛으로 서서히 변한 뒤 남빛 장막 속으로 스며든다. 황혼의 바다 위에 웅장하게 서 있는 거대한 '삼치 공주상(Spanish Mackerel Princess Statue)'은 어두워지는 수평선과 어우러져 강렬한 시각적 장면을 연출한다. 낮에는 해변이 탁 트인 채 고요한 풍경을 자아내지만, 해질녘이면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가 장엄한 두루마리 그림처럼 펼쳐지고 파도 소리와 저녁노을이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풍광을 만들어낸다.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 불어오면 광장은 황혼 특유의 잔잔하고 평온한 아름다움에 감싸인다. 광활한 바다는 저 멀리 끝없이 펼쳐지고, 길게 이어진 해안선은 우아하고 고요한 자태를 드러낸다. 웅장한 바다 풍경과 부드러운 황혼 빛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랴오닝 남부 해안만의 독특한 매력과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새벽의 첫 빛이 비치는 순간부터 밤이 찾아올 때까지, 이 해안은 시시각각 바뀌는 아름다움으로 각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을 맞이한다.
자료 제공: 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Yingkou Municipal Committ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