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버나드 뢰프케 뉴욕에서 개최](/storage/images/2608/RPR20260829001200353_01_i_P4.jpg)
청두, 중국 2026년 8월 29일 /AsiaNet=연합뉴스/-- 현지 시간 8월 26일 청두 라디오 & 텔레비전(Chengdu Radio & Television)이 주최한 '빛과 그림자로 잇는 가교: 미중 우정 - 미래를 위한 희망: 버나드 뢰프케(Bridging Through Light and Shadow: China-U.S. Friendship -- Hope for the Future: Bernard Loeffke)' 다큐멘터리 상영회 및 포럼 토론회가 뉴욕에서 개최되면서 영화 및 방송계, 학계, 문화 교육 분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두 라디오 & 텔레비전 국제커뮤니케이션센터(International Communication Center of Chengdu Radio & Television)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미래를 위한 희망: 버나드 뢰프케(Hope for the Future: Bernard Loeffke)는 중국어와 중국 전통의학을 평생 연구하는 한편 중국과 미국 간 민간 교류 증진에 헌신한 미 육군 퇴역 소장 버나드 뢰프케(Bernard Loeffke)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진은 지구 반대편까지 찾아가 92세인 뢰프케 장군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다큐멘터리 특유의 시선과 진정성 있는 공감을 통해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스크린에 구현했다.
상영회에는 뢰프케 장군의 아들 마크 뢰프케(Marc Loeffke)씨가 참석했으며, 상영이 끝난 뒤 미중 우정의 지속적인 유대에 관한 부친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했다. 그는 "미중 관계는 매우 중요하며, 양국 간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뜻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난 수년간 많은 중국인 친구들을 만나는 행운을 누렸다. 나의 이야기와 이 다큐멘터리가 새로운 우정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토론회에서 미국의 베테랑 다큐멘터리 제작자이자 롱 스토리 쇼트 미디어(Long Story Short Media)의 설립자인 제시카 스튜어트(Jessica Stuart) 최고경영자(CEO)는 다큐멘터리 제작의 본질은 사람을 최우선에 두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궁극적으로 정서적 유대를 통해 타인과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구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다큐멘터리 제작의 문화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롤린 스튜디오(Rollin Studios)의 앤서니 아르젠토(Anthony Argento) CEO는 국제 공동 제작에 수반되는 도전과 기회를 비롯한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으며, 인터뷰에서 향후 청두에서 판다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두의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이 '중국어', '전통 의학', '중국 요리'를 '무형문화재 기반 문화 창의 작품'과 창의적으로 결합한 몰입형 중국 문화 전시 공간도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해외 방문객들에게 중국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다양성과 활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자료 제공: Chengdu Radio & Televi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