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주얼리 갤러리, 서울 남산에 오픈

uapple 기자

등록 2026-08-28 09:36

한국 최초 주얼리 갤러리, 서울 남산에 오픈한국 최초 주얼리 갤러리, 서울 남산에 오픈


서울 남산 기슭 소월로에 건축과 현대미술, 브라이덜 주얼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다. NEW ART 그룹은 다이아몬드 브랜드 ‘EXELCO DIAMOND(엑셀코 다이아몬드)’의 한국 첫 매장을 포함한 플래그십 건축물 ‘NEW ART KOREA’를 정식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월로는 남산서울타워 아래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잘 알려진 공간이다. 사랑과 영원을 주제로 조성된 NEW ART KOREA는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가 이끄는 구마 겐고 건축도시설계사무소(Kengo Kuma & Associates)가 설계를 맡았다.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이 공간에는 EXELCO DIAMOND를 비롯해 브라이덜 주얼리 브랜드 ‘GINZA DIAMOND SHIRAISHI(긴자 다이아몬드 시라이시)’, 현대미술 갤러리 ‘Whitestone Gallery(화이트스톤 갤러리)’가 함께 입점한다. 주얼리 쇼핑과 예술 감상을 하나의 공간에서 제공하는 그룹의 한국 첫 주얼리 갤러리 형태다.


NEW ART 그룹 시라이시 유키오 회장은 "다이아몬드가 예술과 만날 때 브라이덜 링을 고르는 경험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건축과 예술, 장인정신을 경험하는 여정으로 바뀐다"며 "단순히 상품을 고르는 공간이 아닌,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듯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건물 외관은 정교한 수직 루버와 유리 면이 교차하며 커팅된 다이아몬드 원석을 연상시키는 파사드로 완성됐다. 내부는 노출 콘크리트와 유리, 자연광을 활용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층별로는 2층에 EXELCO DIAMOND 쇼룸이 위치한다. 벨기에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전개하는 EXELCO DIAMOND는 광학 평가 시스템 ‘Sarine Light’에서 99%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최고 등급인 ‘Ultimate★★★’를 획득한 고품질 브랜드를 표방한다. 특허 기술인 ‘REFLECTIVE SETTING®’과 장인정신이 담긴 밀그레인, 블랙 다이아몬드 세팅 등을 선보인다.


4층에 들어선 GINZA DIAMOND SHIRAISHI는 1994년 일본 긴자에서 시작된 브라이덜 주얼리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세미 오더 서비스와 세트 링(Set Ring) 개념을 도입했으며, 프러포즈 전용 링을 활용한 ‘Smile Proposal Ring’ 서비스와 입체적인 ‘360° Design’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두 주얼리 브랜드 모두 프라이빗 라운지를 갖춰 일대일 상담 환경을 제공한다.


지하 1층에 자리한 Whitestone Gallery는 1967년 창립 이후 구사마 야요이, 나라 요시토모 등 세계적 작가들과 협업해 온 현대미술 공간이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권순익 작가의 개인전 ‘산에 비친 산 물에 비친 물’을 개최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한편, EXELCO DIAMOND와 GINZA DIAMOND SHIRAISHI는 한국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오리지널 주얼리 박스와 링 필로우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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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경기 아54185
등록일자2024-09-09
오픈일자2024-09-20
발행일자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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