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2일(화) 오후,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글로벌 물류·공급망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조성된 총 2130억원 규모의 펀드는 국내기업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해외 물류 거점 지역 소재 물류 부동산과 개발에 투자된다.
부산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투자자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삼성SRA자산운용과 캡스톤자산운용이 투자집행 및 펀드 운용을 맡았다.
BNK부산은행 방성빈 행장은 “이번 협약를 통해 마련된 펀드가 우리 기업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운용사들과 함께 지역과 국가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피플스토리
기자
많이 본 뉴스
- 1Puma Reimagines Modern Retail With Las Vegas Flagship Store Unveiling
- 2The Second Installment Featuring “Godzilla,” TOKYO GODZILLAs, to Premiere Starting Saturday, November 30!
- 3SLB awarded multi-region deepwater contracts by Shell to support capital-efficient energy development
- 4Boyd Watterson Names Don Haisch as Global Chief Financial Officer
- 5현대로템,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참가
- 6네이버페이, BC카드·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중국 결제 시장 공략…‘상하이 유학생 서포터즈’ 활동 본격화
- 7LS전선, 국내 최대 규모 ‘해송해상풍력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8MultiBank Group Celebrates Success at Traders Fair Hong Kong 2024
- 9인천공항공사, `제4회 인천공항포럼` 개최
- 10한국석유관리원, 육군 종합보급창과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