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 주관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선정… 독자적 국산 부품 공개
프리뉴 관계자가 전시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기술과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다
독자적 국산 기술 기반의 고신뢰성 무인항공기 개발·제조 기업 프리뉴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KIAST)이 추진하는 드론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오리건(Oregon)주 드론 로드쇼’에 참가해 북미 시장 판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보안 및 통신 규제 강화에 따른 수입국 다변화 기조 속에서 국내 드론 기업의 선제적인 북미 시장 진출과 중국산 드론 대체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리뉴는 독자적인 국산화 기술력과 차세대 양산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공공 및 민간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
이번 로드쇼는 △시설물 및 인프라 점검 △농업·임업 운용 △응급 구조 및 산불 대응 △부품 및 서브 시스템 제조 등 고도화된 특화 수요를 가진 북미 지역 주요 바이어와 방산·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리뉴는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목표로 자체 기술로 완성한 핵심 부품 라인업인 D-FC(비행제어장치), D-DL(데이터링크), D-GPS(위성항법장치)와 지상관제시스템 D-GCS P10을 선보였다.
아울러 해당 국산 핵심 부품이 적용된 소형 드론 ‘PQ330’ 기체를 현장에 전시해 독자적인 기술 표준화와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해외 부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 기술로 구현한 프리뉴의 국산화 부품 라인업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북미 시장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프리뉴는 이번 전시 참가가 미국 FCC 규제 변화 속에서 기술 국산화와 대량 양산 역량을 갖춘 프리뉴가 북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독자적 하드웨어 양산 역량과 AI 기반 통합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 맞춤형 드론 생태계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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