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많고 사랑많은 꼬마 아가씨.
둘은 친구이자 밤마실의 단골 고객이다. 매주 찾아와서 행사도 같이하고 체험도 즐겨서 이젠 체험 강사로 써도 될 정도의 실력이라 우리 선생님들에게 키링 주문도 받는다 ㅎㅎㅎ. 청출어람 인거지.
할머니, 엄마가 가게로 바쁘셔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여기로 종종 들르더니 이젠 선생님들과 너무 친해져서 서로 안부 묻고 찾고 이런 사이가 되었다. 내가 첨 단골이라며 데려다 앉혔던게 1년 전인데 이젠 부스 모두의 사랑스런 조카가 되어 있다. 엄마, 아빠, 할머니까지 바쁘시니 혼자 공놀이를 하고 있어 과거 내 딸도 혼자 저리 놀지 않았나 싶은 안스러움에 공놀이를 같이 했는데...저질 체력으로 금방 방전...땀 범벅 ㅎㅎ. 항복!!!
같이 온 친구녀석도 순둥 순둥 어찌나 착한지 ~내가 그려 준 그림의 눈동자 처럼 둘 다 반짝 반짝 예쁘게 자라면 좋겠다. 반짝 반짝 이 제주 방언으로 벨롱 맞나? 벨롱 벨롱 해라~~얘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