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푸드랩 냉동 베이글, 본격 판매 1년 만에 주문 60배 급증… 제빵사 없는 카페가 성장 동력

uapple 기자

등록 2026-07-21 11:08

2024년 4건에서 2025년 252건, 2026년 상반기에만 171건… 폭염·주방 인력난 속 ‘해동만으로 판매하는’ 완제품 디저트 수요 확산

마고푸드랩 냉동 완제품 올리브 베이글마고푸드랩 냉동 완제품 올리브 베이글


카페 디저트·케이크 B2B 전문기업 마고푸드랩(대표 황세원)은 자사 냉동 베이글 주문이 본격 판매 1년 만에 60배 이상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


마고푸드랩 ERP 주문 데이터에 따르면 냉동 베이글 주문 건수는 2024년 4건에서 2025년 252건으로 급증했으며, 2026년에는 상반기에만 171건을 기록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고푸드랩은 이 같은 성장의 배경으로 ‘제빵 인력 없이 빵 메뉴를 운영하려는 카페’의 증가를 꼽았다. 마고푸드랩의 냉동 베이글은 별도의 제빵 설비나 인력 없이 해동·진열만으로 판매가 가능한 완제품이다. 최근 카페업계의 만성적인 주방 인력난에 더해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매장 내 조리·베이킹 부담이 커지면서 완제품 디저트를 찾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마고푸드랩이 지난 8일 발표한 ‘B2B 주문 1만3000건 분석 결과’와도 일치하는 흐름이다. 해당 분석에서 카페 주문의 71%는 케이크류가 차지했으며, 베이글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규 카테고리로 나타났다.


황세원 마고푸드랩 대표는 “베이글을 직접 구으려면 제빵사 채용과 설비 투자가 필요하지만, 냉동 완제품은 필요한 만큼만 해동해 당일 판매할 수 있어 인건비와 폐기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며 “빵 메뉴를 넣고 싶지만 제빵사를 두기 어려운 카페들이 베이글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마고푸드랩은 11년간 냉동 디저트를 전문 생산해 온 HACCP 인증 기업으로, 전국 콜드체인 배송망을 통해 누적 약 2000곳의 카페에 케이크·치즈케이크·베이글 등을 납품하고 있다.




uapple

uapple

기자

피플스토리 uapple
등록번호경기 아54185
등록일자2024-09-09
오픈일자2024-09-20
발행일자2026-07-21
발행인장기영
편집인장기영
FAX050)4433-5365
이메일peoplestorynet@nate.com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358-25
uapple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