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는 유연성, 투명성, 효율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기관급 도구를 제공하려는 EBC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사진 출처: EBC Financial Group 웹페이지)

EBC Financial Group (EBC)이 미국 자본시장에 상장된 100개 이상의 신규 상장지수펀드(ETF) CFD를 출시함으로써 다중 자산 상품군 확대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다양한 테마별 거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유연성, 투명성, 효율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기관급 도구를 제공하려는 EBC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

새로운 상품에는 Vanguard, iShares (블랙록),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등 주요 자산 운용사가 발행한 뉴욕증권거래소 및 나스닥에 상장된 ETF가 포함된다. 테마는 광범위한 글로벌 매크로 및 섹터에 걸쳐 있다.

EBC Financial Group (영국) Ltd의 CEO인 David Barrett은 “이번 확장은 지능형 상품 설계와 시장 관련성을 연결하려는 우리의 비전을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새로운 상품은 더 큰 전략적 유연성으로 목표 노출을 원하는 트레이더를 위한 자연스러운 진화에 해당한다. EBC는 정확성과 성과를 모두 강화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제별 접근과 전술적 유연성 충족

추가 ETF 연계 상품은 iShares MSCI Brazil ETF와 같은 지리적 배분, iShares iBoxx $ 하이일드 회사채 펀드(iShares iBoxx $ High Yield Corporate Bond Fund)와 같은 채권 중심 전략, 미국 석유 펀드 LP (United States Oil Fund LP) 및 Vanguard Health Care ETF를 포함한 섹터 또는 원자재 기반 지수 등 다양한 시장 노출을 다루게 된다. 기타 테마로는 배당 관련 바스켓, 중형주, 스타일 기반 지수 추적이 있다.

이러한 발전은 기초 증권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도 자산 배분 추세를 반영하는 상품에 대한 업계의 폭넓은 관심을 반영한다. 많은 시장에서 섹터 틸트 및 스타일 기반 지수 상품은 참가자들이 글로벌 내러티브에 부합하는 유연한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관련성이 높아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원자재 회복이나 신흥국 시장 반등과 같은 특정 경기 사이클을 추종하는 ETF는 성과 차별화를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iShares MSCI Brazil ETF는 2021년 팬데믹 이후 회복 기간 S&P 500을 크게 상회하며 시장 사이클에 따라 테마 상품이 어떻게 광범위한 지수와 차별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이번에 추가된 상품들은 독립형 거래 아이디어와 EBC의 기존 상품 라인업과 함께 보완 상품으로 사용돼 고급 포트폴리오 구성 및 테마 트레이딩을 가능하게 한다.

더 스마트한 노출: 하나의 상품으로 레버리지, 공매도, 비용 효율성

직접 ETF 투자에 비해 기존의 펀드 관리 수수료나 브로커 수수료가 없는 간소화된 비용 구조로 트레이더에게 몇 가지 주요 이점을 제공한다.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모두 취할 수 있는 유연성으로 시장 방향에 관계없이 전략적인 매매가 가능하며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자본 효율성과 수익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거래는 EBC의 공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체결되므로 시장 기회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팬데믹 이후 V자형 회복세를 보이는 동안 iShares MSCI Brazil ETF와 같은 특정 테마 ETF는 S&P 500과 같은 광범위한 지수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냈다. 당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트레이더는 유사한 추세에 참여해 변화하는 시장 역학에 정확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이 상품은 www.ebc.com 에 등록해 모의 또는 실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