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웍이 2025 해외취업 부트캠프의 얼리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원격·유연 근무 특화 채용 플랫폼 ‘플렉스웍’을 운영하는 베러웍스가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실전형 부트캠프 얼리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플렉스웍의 실전형 부트캠프는 막연한 해외취업 고민을 구체적 전략으로 전환하는 4주간의 집중 프로그램이다.

이번 부트캠프는 커리어 발전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링크드인을 활용해도 답변을 받지 못하거나 현지 기업을 공략할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소수 정예 1:1 코칭으로 강의 이상의 가치 제공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 간 운영될 플렉스웍 해외취업 부트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라이브 밀착 클래스와 소수 정예 1:1 코칭이다.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 부트캠프는 강의 이상의 가치를 전한다는 점에서 기존 온라인 강좌와 차별화를 꾀한다. 참가자는 이력과 경험을 전략적으로 포장하는 방법, 기억에 남는 면접 스토리 구성법, 본인에게 맞는 국가 및 직무 설정법 등 전반적인 해외취업 전략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특히 실제 미국 실리콘밸리와 유럽 주요 국가에서 활동 중인 현직자들이 직접 리더로 나서 생생한 현장 경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부트캠프는 △글로벌 커리어 로드맵과 마인드셋 △실전 중심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설계 △백엔드 개발 및 AI UX/UI 디자인 취업 실무 전략 △해외취업을 위한 링크드인 실전 전략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각 세션별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세션 1은 글로벌 커리어 로드맵과 마인드셋을 다룬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컨설팅 대표가 취업·창업·계약직 등 다양한 커리어 타입 중 본인에게 적합한 경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션 2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S&P Global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이끄는 실전 중심의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설계 수업이다. 영문 이력서 작성은 물론, 현지 기업 면접을 준비하는 팁도 제공한다.

세션 3은 백엔드 개발과 AI UX/UI 디자인 두 트랙으로 구성된다. 영국의 백엔드 개발자와 AI UX/UI 디자이너가 각각 리더로 참여한다. Java/Spring 기반 백엔드 개발자나 AI를 UX 관점에서 설계하고 싶은 디자이너에게 적합한 실무 중심 수업이다.

세션 4는 링크드인 계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채용 담당자의 연락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실전 전략 수업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일하는 SEM 스페셜리스트가 A부터 Z까지 링크드인을 활용한 취업 전략을 전수한다.

해외취업 부트캠프 얼리버드 할인 15일 마감

참가자는 4개 세션 전체를 수강하거나 원하는 세션만 선택해 개별 신청도 가능하다. 6월 15일(일)까지 신청 시 60% 할인된 얼리버드 가격으로 패키지 수강이 가능하다.

플렉스웍 임태은 대표는 “해외취업을 꿈꾸지만 현실적인 정보와 전략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부트캠프가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험과 전략을 갖춘 현직자 강사진이 직접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취업 부트캠프 신청 및 상세 안내는 플렉스웍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청 및 문의: support@flexwo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