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미래엔그룹은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교육 관계자 약 3500명을 초청해 ‘2025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초청된 고객들이 장외 부스의 ‘오늘의 히어로즈’ 포토존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래엔그룹이 5월 10일(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2025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미래엔데이’는 미래엔그룹이 2011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개최해 온 대표적인 임직원 및 고객 초청 행사다. ‘오늘의 히어로즈’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미래엔 임직원을 비롯해 교사와 교육 관계자 약 3500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현장을 지켜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미래엔과의 동행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경기 시작 전 시구·시타에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이기준 교사와 ‘선생님이 꿈’인 문나영 제자가 함께 나서 교실 속 진정한 영웅들을 조명하며 ‘오늘의 히어로즈’ 행사 주제를 상징적으로 구현했다. 특히 치어리딩 요소를 결합한 시구 퍼포먼스로 관중들의 큰 응원을 받으며 역대급 시구로 화제를 모았다.
경기 전 고척 스카이돔 외부에 설치된 미래엔 부스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운영됐다. △디지털초코 캐릭터와 함께하는 ‘스피드난타 100’은 디지털초코의 ‘첫 달 100원’ 프로모션과 연계돼 현장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히어로즈 야구게임’은 대형 에어바운스 구조물로 구성돼 어린이 관람객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졌고 △‘오늘의 히어로즈’를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과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가 이어졌다.
경기 중 이닝 사이에는 장내 전광판을 통해 △포토제닉 및 포즈왕 선발 △사다리 게임 등 관중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참가자에게는 미래엔 캐릭터 굿즈 세트, 오션스위츠 제주 숙박권, 미래엔 인기 학습만화 ‘흔한남매’ 도서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모든 이벤트는 관람객 간의 유대감을 높이며, ‘미래엔’이라는 이름 아래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완성됐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는 “이번 미래엔데이는 교실 안팎에서 묵묵히 교육을 이어온 선생님들과 교육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교사, 학부모, 학생과의 만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교육 현장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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