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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오름히’ 설립… 네이버 검색광고 집중 전략으로 차별화
  • 오름히
  • 등록 2025-04-21 15: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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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히 로고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오름히(대표 박진형)가 정식 출범했다.


오름히는 네이버 전문 온라인 검색광고(SA) 대행사를 지향한다. 수많은 광고 매체가 혼재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네이버 쇼핑광고 및 파워링크에만 100% 집중하는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단순한 광고 집행이 아닌 광고주의 성과 향상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적 결정이다.


네이버 검색광고 집중이라는 차별성에 더해 오름히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운영의 체계화’와 ‘집중 케어 시스템’이다.


실제 오름히의 업무 시간은 명확하게 나눠져 있다. 10시~12시까지는 전날 광고 데이터 분석 및 전략 회의, 12시~13시는 점심시간, 13시~15시는 오전 회의 내용을 실무에 반영하는 적용 시간, 15시~18시는 팀원 개개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습 및 실습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후 6시 공식 퇴근 이후에도 밤 10시까지 실시간 광고 성과 보고 시스템을 운영하며, 사실상 광고주는 하루 12시간에 걸쳐 집중 케어를 받는다.


회의는 많은 직원들이 회의실에 모여서 하는 비효율적인 방식이 아닌 ‘줌 미팅’을 활용해 화면을 공유하면서 진행한다. 그만큼 보다 효율적이면서 모든 직원들의 집중도가 높은 회의가 진행된다.


아울러 협업툴 ‘플로우(Flow)’를 활용한 투명하고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도 오름히의 강점으로 꼽힌다.


박진형 오름히 대표는 “오름히는 광고주의 매출과 성과를 ‘오르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꾸준히, 정확히, 똑똑히 일하는 조직이 되겠다는 뜻을 이름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검색광고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름히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분석력과 실시간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고, 광고주의 성공을 함께 이루는 ‘실행 중심형 대행사’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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