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2025년 첫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방문

peoplestory 기자

등록 2025-04-14 08:17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4월 11일(금)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했다. 야구단 창단 40주년과 신축 야구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이글스 경기를 찾은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팬과 함께 이글스 40년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최강한화’의 뜨거운 함성에 가슴 뛰는 이글스 만의 스토리로 보답하자”며 격려했다.

 

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창단 이래 40년간 구단주를 맡고 있다. 1993년부터는 한화이글스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재계에서 소문난 야구 마니아다. 90년대에는 최강, 2000년대에는 저력의 팀으로 불렸던 한화이글스가 다시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시로 야구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지난해 김승연 회장은 정규 리그 기간 중 9차례나 대전 이글스 홈 경기장을 찾았다. 방문 시 평소 보다 높은 승률을 거둬 팬들로부터 김 회장은 ‘승리 요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peoplestory

peoplestory

기자

여기에 광고하세요!!

여기에 광고하세요!!

여기에 광고하세요!!

여기에 광고하세요!!

피플스토리
등록번호경기 아54185
오픈일자2024-09-09
발행인장기영
편집인장기영
FAX050)4433-5365
이메일peoplestorynet@nate.com
주소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49 호원메이저 10F
uapple

피플스토리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