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비전의 다이얼독 팀은 1월 20일 알림장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
나라비전이 1월 20일 애견유치원 전용 고객관리 서비스 ‘다이얼독’의 PC 및 모바일 버전에 알림장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
이제 다이얼독 이용 업체는 회원의 예약 및 이용권 관리에 더해 회원에게 글·사진·영상을 전송할 수 있고, 회원은 알림과 함께 앱에서 알림장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독 알림장’ 소개
다이얼독 알림장의 특징은 ‘사진&영상 첨부’, ‘임시 저장’, ‘예약 전송’이다.
알림장에는 영상 1개를 포함해 최대 50장의 사진 및 영상을 첨부할 수 있다. 영상은 최대 1시간 길이에 1GB 미만, 사진은 개당 최대 30MB 미만으로 업로드할 수 있으며, 한 반려견에게 하루에도 여러 개를 보낼 수 있고, 여러 마리를 선택해 한 번에 보낼 수도 있다. 동시에 여러 마리에게 보내더라도 알림장은 개별로 전달돼 회원은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이 받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업체는 ‘임시 저장’을 통해 작성 중에 있는 알림장을 보관하고 다시 불러와 이어서 작성할 수 있다. 틈틈이 기록해 뒀다가 한 번에 전송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또한 ‘예약 전송’을 통해 알림장을 보낼 날짜와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작성은 다 했으나 특정 시간에 알림장을 보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나라비전은 다이얼독 알림장 출시 기념으로 리뷰 이벤트를 연다. 다이얼독 알림장을 사용하고 리뷰를 남긴 업체에게 유치원 아이들 주문제작 키링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2025년 2월 18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다이얼독은 올 상반기 정기권 회원 자동 예약을 비롯해 이용권과 예약 기능 고도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 아이들마다 맞춤형 알림장 초안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알림장 AI’를 도입할 예정이다.
나라비전은 더욱더 애견유치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바쁜 와중에도 매번 상세하게 피드백을 주는 전국의 선생님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
나라비전 소개
나라비전(Naravision)은 ‘누구나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더 큰 세상’을 꿈꾸며 국내·외 300만 회원에게 웹 메일 서비스와 깨비포털(Kebiportal)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나라비전은 또 하나의 새로운 꿈을 꾸며 사내 벤처 ‘킥크랩(Kickcrab)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디지털 공간에 필요한 또 하나의 ‘최초’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킥크랩 팀은 애견유치원 전용 고객관리 서비스인 ‘다이얼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peoplestory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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