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제18회 리옹 현대미술 비엔날레](/storage/images/2607/RPR20260712000100353_01_i_P4.jpg)
제18회 리옹 현대미술 비엔날레(Lyon Contemporary Art Biennale)가 오는 9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하나의 꿈에서 다른 꿈으로(To pass from one dream to another)'를 주제로 개최된다.
리옹 비엔날레 측은 12일 신규 아티스트 45명의 명단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로써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최종 아티스트는 총 118명으로 확정됐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작가 중에는 한국의 송예환을 비롯해 카를라 아드라, 모니라 알 카디리, 아네트 메사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비엔날레는 참여 작가의 68%가 여성으로 구성됐으며, 프랑스 작가 29%, 35세 미만 신진 작가가 23%를 차지한다. 참여국의 국적은 한국,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팔레스타인 등 총 42개국에 달해 다양한 세대와 예술적 영역을 아우르는 개방성을 보여준다. 전시 작품은 신작 65점과 새로운 각색 작품 12점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년 이상 신진 아티스트를 지원해 온 '국제 신진 창작(Jeune Création Internationale)' 프로그램에는 올해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11명이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의 객원 큐레이터로는 한국 국립현대미술관의 이수연 큐레이터를 비롯해 캐나다, 스웨덴, 에스토니아, 독일 등지의 전문 큐레이터들이 참여해 빌뢰르반 현대미술연구소(IAC)에서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 공간도 확장된다. 리옹 비엔날레는 11번째 신규 전시장으로 리옹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래디슨 컬렉션 호텔 '쿠르 데 로주 리옹(Cour des Loges Lyon)'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르네상스 시대의 역사적 유산이자 피렌체 양식의 안뜰을 가진 이 공간은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꿈'과 호응하며 현대 창작을 위한 새로운 무대로 활용된다.
이외에도 주요 전시장인 레 그랑드 로코, 직물·장식예술박물관, 리옹 현대미술관(macLYON), 현대미술연구소를 비롯해 콩플뤼앙스 박물관, 크루아루스 트라불, 불루키안 재단, 파르디외 B 지하철역 등 리옹 시내 곳곳의 상징적 장소에서 설치 작품과 프로젝트가 무료로 공개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총괄 디렉터는 세실 부르자(Cécile Bourgeat), 예술감독은 이자벨 베르톨로티(Isabelle Bertolotti), 큐레이터는 캐서린 니콜스(Catherine Nichols)가 맡았으며,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그래픽 디자이너 그룹 Zoo가 담당했다.
전문가 및 관계자를 위한 프리뷰 데이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되며, 사전 인증을 받은 인원에 한해 입장 및 개막 행사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7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곳의 유료 전시장을 입장할 수 있는 비엔날레 패스를 특별 할인가인 20유로에 사전 판매한다.
출처: Artmarket.com
u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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