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C 프로젝트, 도이치텔레콤 5G 코어 네트워크 전력 소비 최대 65% 절감 성과 인정받아
MeeC 프로젝트는 네트워크 성능과 서비스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트래픽이 적은 시간대의 전력 소비를 최대 65%까지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AI 기반 모바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Mavenir는 26일(현지 시간)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으로부터 ‘올해의 파트너상(Partner of the Year Award)’ 네트워크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텔레콤 캠퍼스 페어 2026(Telekom Campus Fair 2026)’에서 도이치텔레콤 고위 경영진이 수여했다.
이번 수상은 Mavenir가 도이치텔레콤과 공동으로 추진한 대표 프로젝트인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코어(Most Energy Efficient Core, MeeC)’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MeeC는 도이치텔레콤의 자체 클라우드 아키텍처이자 통신업계의 새로운 표준으로 제시되고 있는 ‘Horizontal TelCo Cloud’를 기반으로 구축된 프로젝트로, 5G 코어 네트워크의 에너지 효율성을 새롭게 정의했다. 이 프로젝트는 네트워크 성능과 서비스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트래픽이 적은 시간대의 전력 소비를 최대 65%까지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시작된 MeeC는 AI 기반의 고도화된 트래픽 분석과 예측형 워크로드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5G 코어 기능 전반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를 찾아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이 과정에서도 네트워크 성능과 서비스 품질은 그대로 유지됐으며, 실제 상용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대규모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파르딥 콜리(Pardeep Kohli) Mavenir 최고경영자(CEO)는 “도이치텔레콤의 파트너상 수상은 Mavenir에 몸담고 있는 모든 임직원에게 매우 큰 영광이다. MeeC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와 AI 기반 자동화, 그리고 긴밀한 협력이 결합될 때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는 더 이상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이미 현실에서 구현 가능한 운영 모델이며, Mavenir는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이를 대규모 상용 환경에서 입증하는 데 기여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네트워크 기술과 운영,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도이치텔레콤 협력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Mavenir가 수상한 네트워크 혁신 부문 상은 MeeC 프로젝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AMD에도 공동 수여됐다.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eeC 프로젝트 발표 영상: www.youtube.com/watch?v=Mw2g-CSSAtI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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