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수묵화·AI를 융합한 12주 인문예술 프로그램
중장년 및 노년층 대상, 삶의 성찰과 디지털 창작 경험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2026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지원사업 선정
2026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현대 도시의 담(淡) 프로젝트’ 포스터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사장 김무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원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예술 프로그램 ‘현대 도시의 담(淡)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동양의 ‘담(淡)’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인문학적 성찰과 예술적 표현, 디지털 창작 경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중장년 및 노년층의 심리적 치유와 자아 성찰을 위한 인문예술 통합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현대 사회는 정보와 시각적 자극이 넘쳐나는 환경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피로와 관계의 단절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은 은퇴와 역할 변화, 노년기 진입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의미를 찾는 시간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동양철학의 핵심 가치인 ‘담(淡)’을 중심 주제로 삼아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인문예술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장자’와 문인화 사상을 통한 인문학 강의 △수묵화와 백묘(白描) 실습 △나의 인생 그래프 그리기 △AI 영상 제작 △디지털 도록(E-Book) 제작 △후속 커뮤니티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그림 경험이 없는 일반 시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통 수묵화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강의를 맡은 박빛나는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박사 수료 및 경기대학교 예술체육대학 FineArt학부 한국화 초빙교수로, 한국화 전문가다. 또한 개인전 14회와 국내외 단체전 100여 회의 전시 경력을 바탕으로 인문학과 예술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그림을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기록하는 인문예술 프로젝트라며, 수묵화와 AI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남기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 도시의 담(淡) 프로젝트’는 2026년 7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40세 이상 중장년 및 노년층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교육 재료와 디지털 작품집 제작이 지원된다.
◇ 모집 개요
· 프로그램명: ‘현대 도시의 ‘담(淡)’ 프로젝트: 비움으로 채우는 삶의 수묵화’
· 운영 기간: 2026년 7월 24일~10월 23일
· 운영 시간: 매주 금요일 14:00~17:00
· 모집 대상: 중장년 및 노년층(40세 이상)
· 모집 인원: 20명(선착순)
· 참가비: 무료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도서관협회,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 장소: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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