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프리미엄 허브 ‘아쉬타 디스트릭트 8’에 인도네시아 1호 매장 오픈
셀럽 및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 성료… 현지 트렌드세터들 사이서 폭발적 인기
히잡·테니스 스커트 등 현지화 라인업 강화, 글로벌 웰니스 리딩 브랜드 도약 가속화
젝시믹스 인도네시아 1호 매장 전경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랜드마크인 ‘아쉬타 디스트릭트 8(ASHTA District 8, 이하 아쉬타)’에 첫 번째 정식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카르타 최대 비즈니스 지구(SCBD)에 위치한 ‘아쉬타’는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현지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허브다.
산스크리트어로 건강, 학습, 자유 등 삶을 풍요롭게 하는 8가지 요소를 의미하는 명칭에 걸맞게 단순 소비보다 커뮤니티와 경험을 중시하는 인도네시아 상류층의 성지로 꼽힌다.
젝시믹스는 정식 오픈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현지 유명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한 프리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히 행사 첫날인 9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야외 요가 클래스는 모집 직후 조기 마감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유명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40여 명이 매장을 방문해 젝시믹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SNS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통업계 및 주요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이번 오픈식에는 재인도네시아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과 재인도네시아한인회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현지 대형 유통 그룹의 주요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1일 오후 2시 진행된 정식 오픈일에는 현지 언론 관계자들까지 대거 몰려 젝시믹스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과 향후 행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현지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장을 선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2024년부터 진출한 ‘알로요가’ 외에는 글로벌 리딩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이 전무하다. 글로벌 1위인 룰루레몬조차 아직 정식 매장이 없는 상태다.
젝시믹스는 K-컬처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와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내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시장성은 입증됐다. 지난해 자카르타 도심 파인다이닝에서 진행한 팝업 프로젝트 ‘젝시믹스 인 더 시티’를 통해 현지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으며 2025년 기준 인도네시아 현지 매출은 전년 대비 176% 성장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젝시믹스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의 기후와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현지 여성들을 위한 ‘히잡’, ‘롱슬리브’ 등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테니스와 파델 등의 운동에 맞게 테니스 스커트 등 현지 맞춤형 상품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젝시믹스는 아세안 최대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에서 젝시믹스의 시작을 알리는 1호 매장을 최고의 랜드마크인 아쉬타에 열게 돼 뜻깊다며,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현지인들에게 새로운 운동 트렌드와 웰니스 문화를 전파하는 거점으로 활용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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