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노 캐나다는 다국적 기업인 오라노 그룹(Orano Group) 산하 오라노 마이닝(Orano Mining)이 100% 소유한 자회사다. 핵물질 분야의 국제적 사업자로 인정받고 있는 오라노는 현재와 미래의 글로벌 에너지 및 보건 과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라노 캐나다(Orano Canada Inc.)와 카메코(Cameco Corporation)는 도쿄전력 리소스(TEPCO: TEPCO Resources Inc.)가 보유한 시가 레이크(Cigar Lake) 합작사업 지분 5%를 공동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라노는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자사의 지분이 2.129%포인트 증가해 합작사업 총 지분율이 42.582%로 확대된다고 발표했다. 카메코의 지분율도 57.418%로 상승하게 된다.
오라노 광산 사업부(Orano Mining Business Unit)의 수석 부사장인 자비에 생 마르탱 티예(Xavier Saint Martin Tillet)는 “이번 합의는 카메코와의 오랜 협력 관계의 견고함과 신뢰할 수 있는 저탄소 원자력 에너지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지원하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오라노는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와 운영 우수성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라노 캐나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파스칼 바스티앙(Pascal Bastien)은 “시가 레이크 광산에 대한 오라노의 지분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투자는 서스캐처원주에 대한 우리의 장기적인 신뢰와, 글로벌 핵연료 주기 산업에서 오라노의 미래 성장에 있어 이 지역이 갖는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년간 이 사업에 기여해 온 오랜 파트너인 TEPCO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카메코와 함께 시가 레이크 광산과 맥클린 레이크(McClean Lake) 제련시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에 계속 전념하는 한편, 직원들과 사업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수는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과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2026년 3분기 중 거래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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