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팩토리' 산업혁명 본격화
'9+5' 구조 도입…데이터 처리, 수공업에서 '산업급 대량 생산'으로
의료·금융·제조 등 전방위 확산…'사용량 기반 과금'으로 매출 폭발적 성장
![[PRNewswire] 쉰처, TokenOS 운영체제 TokenONE 공개](/storage/images/2605/RPR20260527007400353_01_i_P4.jpg)
중국의 데이터 기술 기업 쉰처(Xunce, 홍콩증시 종목코드 3317.HK)가 AI 네이티브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운영체제(OS) 'TokenONE'을 전 세계에 공개하며 '토큰 팩토리(Token Factory)' 기반의 산업혁명을 선포했다.
쉰처는 지난 5월 25일 공식 발표를 통해 토큰을 핵심 자산 단위로 삼는 TokenOS 운영체제 'TokenO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데이터 부족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원시 데이터를 고부가가치의 시나리오 특화 토큰으로 전환하는 산업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TokenONE은 과거 PC 시대의 윈도우(Windows), 모바일 시대의 iOS 및 안드로이드(Android)의 계보를 잇는 AI 시대의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지향한다. 다양한 컴퓨팅 플랫폼과 업계 최고 수준의 대형 AI 모델을 지원하는 10가지 핵심 기능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AI 대형 모델이 직접 호출할 수 있는 '데이터 토큰(Data Token)'으로 전환해 준다는 점이다. 변환된 토큰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직접 구동할 뿐만 아니라, 대형 모델이 도출한 결과물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쉰처는 TokenONE에 '핵심 9단계'와 '핵심 프로세스 5개'로 구성된 독자적인 '9+5'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업 내부에 묻혀 있던 이른바 '휴면 데이터'를 AI 구동을 위한 '고에너지 연료'로 재탄생시킨다.
기존의 데이터 처리가 인력에 의존하는 '수공업 작업장' 형태였다면, TokenONE은 이를 재현 가능하고 확장 가능하며 감사 추적이 가능한 '산업급 대량 생산 체계'로 업그레이드한다.
결과적으로 고객에게는 표준화된 시나리오 기반 토큰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형 AI 모델 공급업체에는 대규모 수직 산업 특화 데이터를 공급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AI 산업 전반에 '토큰 생산'의 표준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쉰처는 향후 TokenONE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의료, 첨단 제조, 금융, 에너지, 전력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한 수직 시나리오 기반 '토큰 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도입한 '토큰 사용량 기반(pay-as-you-go) 과금 모델'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쉰처의 발표에 따르면 2026년 4월 기준 토큰 호출 ARR(연간 반복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00%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쉰처는 올 연말까지 토큰 기반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20~30%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기술 자원과 연결하고 시나리오 기반의 토큰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한 쉰처의 TokenONE이 AI 상용화를 이끄는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Xunce
uapple
기자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