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클래스, 패스권 결제, 출결 관리, 다국어 지원까지… 댄스 학원의 운영 효율성 극대화
로우그래피가 댄스 학원 전용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댄스 학원 운영 솔루션 기업 로우그래피(대표 서종렬)가 댄스 학원 전용 키오스크를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원데이 클래스와 패스권(횟수권) 결제, 출결 관리, 다국어 응대까지 한 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교과 학원이나 스포츠 시설용 키오스크는 정기 수강 위주의 결제 구조에 맞춰져 있어 단발성 수업이 많은 댄스 학원의 운영 방식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댄스 학원은 정기 수강생뿐 아니라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패스권 사용자가 한 공간에 공존하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어 수업 시작 직전 결제와 응대 업무가 몰리는 현상이 빈번했다.
로우그래피의 댄스 학원 전용 키오스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수강생은 당일 운영되는 수업 목록을 키오스크에서 직접 확인하고, 원데이 클래스 또는 패스권을 결제한 뒤 출결 처리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다. 또한 다국어 지원 기능을 통해 외국인 수강생도 직원의 도움 없이 간편하게 결제와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 같은 다국어 지원은 글로벌화되고 있는 댄스 학원의 흐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K-pop의 인기와 함께 한국에서 댄스를 배우려는 외국인 방문객이 늘면서 댄스 학원 현장의 다국어 응대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실제로 시범 도입처 중 하나인 홍대 프로젝트리 댄스학원의 경우 지난 1년간 외국인 수강생 비율이 37%에 달했다.
프로젝트리 댄스학원 측은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업장으로서 고객들이 거부감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수업 시작 직전에 결제가 몰리는 일이 잦았는데 키오스크를 도입하면서 마치 직원 한 명이 더 생긴 것 같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로우그래피 키오스크는 홍대 프로젝트리 댄스학원과 군자 호댄스 서울점에 시범 도입돼 운영 중이며, 정기 수업 결제 기능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서종렬 로우그래피 대표는 “댄스 학원은 그 특성상 수업 시작 직전에 결제와 응대 업무가 집중되는 독특한 운영 구조를 갖고 있다”며 “로우그래피의 키오스크는 그 시간을 운영자에게 돌려주는 도구다. 앞으로도 댄스 학원이 가진 고유한 운영 방식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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