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임대 대신 ‘전력 소비 분석’으로 공장 이익 극대화
LS사우타 김성용 대표(왼쪽)와 루모라 김형준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장의 전기요금 부담은 줄이고 에너지 효율은 높이는 ‘똑똑한 솔루션’이 나온다.
공장 특화 IPP(민간 발전 사업) 기업 루모라와 에너지 전문 기업 LS사우타가 산업단지 에너지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어떻게 쓰는지 알아야 아낀다… 소비 패턴 분석 기반 솔루션
기존의 지붕 태양광 사업은 대부분 공장 지붕을 단순히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협력은 다르다. 공장이 언제, 얼마나 전기를 쓰는지 ‘소비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직접 만들고, ‘보급형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으로 에너지를 가장 알뜰하게 쓰도록 돕는다. 공장 입장에서는 단순히 지붕을 빌려주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산업계의 실질적인 에너지 전환을 앞당길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루모라의 ‘투자, 솔루션 기획’과 LS사우타의 ‘기술’이 만났다
양사는 공장주가 큰 비용 부담 없이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 LS사우타(EPC, O&M): LS사우타는 에너지 및 전력 자동화 분야 국내 1위인 LS그룹의 자회사로, 이미 기술력이 검증된 태양광 및 FEMS의 설계·조달·시공(EPC) 및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후 관리(O&M)를 맡는다.
· 루모라(공장 특화 IPP): 공장에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투자하고 운영한다. 또한 공장 전력 사용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바탕으로 FEMS 고도화 및 연계를 진행한다. 설비 투자와 금융 조달을 루모라가 담당하기 때문에 공장은 초기 자금 부담 없이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 환경부도 인정한 혁신 기업 루모라, 산단 공략 가속화
루모라는 최근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 에코스타트업’에 선정되며 기후테크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루모라는 이러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대기업 협력사와 주요 산업단지에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양사는 단순히 지붕에 패널을 설치하는 것을 넘어 공장이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공장 특화 IPP로서 투자 능력을 갖춘 루모라와 기술력의 LS사우타가 만나 산업단지의 에너지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 루모라-LS사우타 업무협약의 포인트
· 돈 안 드는 투자: 공장 초기 비용 제로(zero)
· 맞춤형 관리: 공장 전기 사용 패턴을 분석해 공장 최대 편익 제공
· 검증된 파트너: 에너지 전문 LS사우타와 정부 선정 ‘에코스타트업’ 루모라와의 만남
uapple
기자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