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HIMA 그룹 CEO 요르크 데 라 모테(Jörg de la Motte)와 힐셔 CEO 세바스티안 힐셔(Sebastian Hilscher)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분야의 선도적인 솔루션 기업 힐셔(Hilscher)와 HIMA 그룹은 기능 안전 통신을 위한 빌딩 블록을 공동 개발 및 판매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안전과 산업용 네트워킹을 하나의 설계에 통합해야 하는 장치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협업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SIL 3/PL e/Cat. 4등급까지의 기능 안전이 요구되는 설비들의 검증 속도를 높이고 개발 업무를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보드를 공동으로 선보인다.
HICore 1과 netX 90을 단일 하드웨어에 통합
이번 협업은 두 핵심 부품을 단일 하드웨어 플랫폼에 통합하는 데 기술적 기반을 두고 있다. HIMA의 TÜV 인증 안전 SoC인 HICore 1과 힐셔의 멀티-프로토콜 통신 컨트롤러인 netX 90을 조합해 새로운 평가 키트에 탑재했다.
이 평가 키트를 통해 사용자는 SIL 3/PL e/Cat. 4등급까지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PROFIsafe용 통합 솔루션은 이미 제공되고 있으며, FSoE(FailSafe over EtherCAT) 및 CIP 안전에 대한 대응 솔루션은 현재 개발 중이다.
개발 업무 감소 및 출시 기간 단축
대다수 개발팀은 안전 및 산업용 통신을 별도의 서브 시스템으로 통합한다. 이에 따른 추가 인터페이스, 테스트 단계 및 문서 작업에 귀중한 리소스가 소모된다. 힐셔와 HIMA의 새로운 협업은 이러한 통합 업무를 줄이고 출시 기간을 단축한다.
또한 전 세계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검증이 완료된 두 개의 소형 SoC만으로 포괄적인 안전 기능 구현에 따르는 개발 위험을 최소화한다. 고객은 HIMA와 힐셔가 제공하는 안전 및 산업용 통신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다.
안전 관련 사양 외에도 이 솔루션은 유럽 사이버 복원력법(CRA)과 같은 새로운 규정에서 발생될 차기 사이버 보안 사양에 대비해 고객과 제품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IMA 그룹 임베디드 시스템 사업부 이사인 바히드 레자이(Vahid Rezaei)는 “우리는 힐셔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의 목표와 실행력에서 비롯되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경험한 바 있다. 우리의 공동 시장 개발 노력이 막대한 잠재력을 발휘해 고객을 위한 지속 가능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힐셔의 칩 제품 관리 책임자인 하이코 헨켈(Heiko Henkel)은 “HIMA와의 협력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된 두 가지를 결합한다”며 “바로 선도적인 기능 안전 솔루션과 전 세계 공장에서 이 기술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유연한 산업용 통신”이라고 밝혔다.
힐셔와 HIMA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SPS 2025에서 평가 키트와 솔루션 예제를 처음으로 함께 선보였다. 독일 최대 자동화 박람회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은 이번 파트너십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검증된 기술력을 갖춘 두 회사의 협업은 이를 계기로 다음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
uapple
기자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