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웰빙부터 미세플라스틱 제거까지… 사람과 환경에 영향을 주는 기술 사례 소개
‘Top Tech Voices’ 시즌2에서는 디지털 웰빙부터 미세 플라스틱 제거까지 사람과 환경에 영향을 주는 기술 사례를 소개한다
엘리먼트14는 팟캐스트 시리즈 ‘Top Tech Voices’ 시즌2의 신규 에피소드 2편을 공개하고, 기술이 인간의 삶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번 첫 두 에피소드에서는 신경과학자 잭 루이스(Jack Lewis) 박사와 환경 혁신가 피온 페레이라(Fionn Ferreira)가 참여해 서로 다른 관점에서 기술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 ‘디지털 시대의 정신 건강: 기술과 마음의 균형’에서는 잭 루이스 박사가 디지털 기술이 인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잭 루이스 박사는 기술을 단순히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구분하기보다 사용 방식에 따라 그 영향이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디지털 도구는 효율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지만 과도한 사용은 신체 활동, 깊은 집중, 대면 소통과 같은 뇌 건강에 중요한 요소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짚는다.
또한 운동이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 분비를 촉진해 기억력과 회복력에 도움을 주고, 대면 소통이 공감과 이해에 관련된 신경 연결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핵심은 기술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데 있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환경 기술을 주제로, 발명가 피온 페레이라의 사례를 소개한다.
아일랜드 웨스트 코크에서 성장한 그는 해안 오염 문제를 계기로 미세플라스틱 연구를 시작했다. 제한된 환경에서도 라즈베리 파이와 웹캠, 레고 등을 활용해 자체 장비를 제작하며 연구를 이어갔다.
이후 자성 유체를 활용한 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술을 개발했으며, 해당 기술은 국제적인 관심을 받으며 다양한 지원으로 이어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실험실 단계의 기술을 실제 산업에 적용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기술 개발은 개인이 아닌 협업과 지속적인 시도가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엘리먼트14의 레베카 오브레곤(Rebeca Obregon) 사장은 “Top Tech Voices는 기술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에 전문가의 시각을 더하기 위한 시리즈”라며 “디지털 습관이 뇌에 미치는 영향부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까지 폭넓은 사례를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의 잠재력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인지 건강과 환경 기술 혁신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기술이 실제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해당 콘텐츠는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신규 에피소드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kr.element14.com/top-tech-voic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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