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방향 제시
스트래티지가 11일 ‘MOSAIC LIVE Seoul’을 성황리 개최하고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글로벌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기업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지사장 정경후)는 지난 11일 ‘MOSAIC LIVE Seoul’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조직이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데이터 및 AI 활용의 한계를 극복하는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사일로 환경 속에서 AI를 어떻게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산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데이터는 부서별로 분산돼 있고, 분석 환경은 복잡하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래티지는 이러한 현실을 진단하며, AI의 성공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기술 도입 이전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과 전사적 거버넌스 체계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소개된 ‘Strategy Mosaic’은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는 시맨틱 레이어 기반 아키텍처를 통해 단일한 데이터 관점을 제공하고, IT와 비즈니스 사용자가 동일한 기준 위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분석 플랫폼이다. 기존 BI 및 데이터 인프라와 유연하게 연계되면서도 데이터 표준화와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분석 환경 전반에 AI 기능을 자연스럽게 통합해 데이터 준비부터 인사이트 도출까지의 전 과정을 가속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승훈 과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DW 시스템 변천사와 시맨틱 레이어 활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선표 빅데이터실 실장은 “심사평가원은 25년간 축적된 전 국민 보건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2003년 공공기관 중 선도적 구축을 통해 DW 시스템을 고도화해 왔다”며 “Strategy 기반 통합 분석 환경은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를 정책과 평가, 연구에 활용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고, 이를 전사적 의사결정 체계로 발전시켜 왔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개별 기술이 아닌 통합된 데이터 아키텍처와 거버넌스, 그리고 사용자 경험의 결합에 있음을 강조했다. 스트래티지 코리아 정경후 지사장은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됐지만,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조직 전반에 신뢰 가능한 데이터 기반이 구축돼야 한다”며 “Strategy Mosaic은 기업이 기존 분석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AI와 데이터를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래티지는 이번 Mosaic Live Seoul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데이터 사일로를 해소하고 전사적 데이터 활용 체계를 고도화하려는 국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AI와 시맨틱 레이어 기반 통합 아키텍처를 결합한 Strategy Mosaic을 중심으로 기존 분석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확장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AI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단계별 도입 전략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고, AI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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