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드론의 감지 및 매핑 기술 이식
25,000Pa 강력 흡입력과 200일 무관리 스테이션 강점
2mm 케이블까지 인식하는 초정밀 장애물 회피 능력
![[PRNewswire] DJI 최초의 올인원 로봇 청소기 'ROMO' 국내 출시](/storage/images/2601/RPR20260120001900353_01_i_P4.jpg)
민간용 드론 및 카메라 기술의 선두주자 DJI가 자사 최초의 올인원 로봇 청소기 'ROMO' 시리즈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DJI는 20일, 플래그십 드론에 적용되던 정밀 감지 기술과 매핑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 ROMO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청소 기능을 넘어 드론 수준의 내비게이션 알고리즘을 실내로 옮겨온 것이 핵심이다.
카드 한 장까지 읽어내는 '밀리미터급' 정밀 감지
ROMO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장애물 인식 능력이다. 고성능 듀얼 어안 비전 센서와 광각 솔리드 스테이트 LiDAR를 결합한 첨단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2mm 두께의 얇은 충전 케이블은 물론, 바닥에 놓인 카드 한 장까지 정밀하게 감지해 회피한다.
특히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입체적으로 인식하며, 조도가 낮은 침대 밑이나 가구가 복잡하게 배치된 공간에서도 막힘없는 주행을 선보인다.
공간에 맞춰 늘어나는 '듀얼 플렉서블 암'
청소 성능 또한 플래그십 수준이다. 최대 25,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바탕으로 미세먼지부터 큰 입자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눈에 띄는 기능은 '듀얼 플렉서블 암(Flexible Arms)'이다. 실시간 매핑에 따라 청소 암이 자동으로 확장 및 수축하며 가구 다리 주변이나 벽면 모서리 등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닦아낸다. 흡입 범위를 물걸레 경로보다 넓게 설정해 먼지가 물에 젖어 뭉치는 현상도 방지했다.
최대 200일 관리 불필요... 사용자 편의 극대화
관리의 번거로움도 대폭 줄였다. ROMO의 베이스 스테이션은 4개의 고압 워터 제트와 12N의 하향 압력을 이용해 물걸레를 강력하게 세척한다. DJI 측은 지능형 설계 덕분에 최대 200일간 별도의 기기 관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3단계 소음 저감 시스템을 적용해 먼지 수집 시 발생하는 소음을 기존 대비 80%까지 줄였으며, 55W 고속 충전을 지원해 2.5시간 만에 완충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및 맞춤형 스마트 케어 지원
전용 앱인 'DJI Home'을 통하면 더욱 세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카펫 위치를 스스로 식별하는 '스마트 카펫 청소', 주방 기름때 제거를 위한 '클리닝 솔루션 직분사 모드' 등이 제공된다. 특히 반려동물 구역에서는 털 날림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 속도를 낮추고 흡입력을 높이는 특화 모드가 작동한다.
보안 기술도 강화됐다. 내장 센서를 통한 원격 홈 모니터링 시 2단계 인증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차단했다.
DJI 관계자는 "ROMO는 드론 분야에서 쌓아온 세계 최고의 감지 및 경로 설계 기술을 가전 분야에 접목한 혁신적 제품"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스마트 홈 청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DJI
uapple
기자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