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Olimpia Zagnoli)와의 협업으로 더욱 특별해진 이너뷰티 경험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디자인을 패키지에 담은 밀크세라마이드 건강기능식품 ‘세라블룸’
이너뷰티 전문 기업 이너렐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 기능성을 인정받은 밀크세라마이드 건강기능식품 ‘세라블룸(CeraBloom)’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있는 이브자리 코디센 5층 ‘이브갤러리’에서 아트 팝업 쇼룸 ‘Blooming Moments: 피어나는 순간’을 오픈한다.
이번 쇼룸은 단순한 팝업스토어 운영을 넘어, 세라블룸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개화(Bloom)’라는 브랜드 철학을 예술적 공간 경험으로 확장한 갤러리형 이너뷰티 쇼룸으로 기획됐다. 가장 큰 특징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Olimpia Zagnoli)와의 협업 쇼룸으로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다는 점이다.
◇ 세라블룸과 세계적 아티스트 ‘올림피아 자그놀리’와의 협업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보그(Vogue),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프라다(PRADA)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해 온 아티스트로, 대담한 색채와 유려한 곡선미로 잘 알려져 있다. 세라블룸은 자그놀리 작가의 시그니처 감성을 기반으로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순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패키지에 담았다. 또한 세라블룸의 주요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표현하는 단어와 ‘Bloom’이라는 브랜드 키워드를 결합해 이너뷰티의 가치를 보다 직관적이고 예술적인 방식으로 전달한다.
◇ 세라블룸, 피부장벽의 개선을 통한 빛나는 피부의 완성을 꿈꾼다
세라블룸은 우유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을 통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 및 UV 손상 케어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밀크세라마이드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도 증가, 피부 손실 수분량(TEWL) 개선, 눈가주름 개선 등 9가지 지표 개선 효과가 탁월하게 입증돼, 2023년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세라블룸은 국내 최초로 세라마이드 핵심 성분인 스핑고미엘린(Sphingomyelin)을 풍부하게 담아 피부 기능 개선 효과를 높이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1일 권장량을 간편한 스틱 형태로 담아 직장인과 학생 등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세라블룸은 이너렐이 추구하는 ‘예술적 기반 감성과 과학적 근거 효능의 결합’이라는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최초의 제품으로, 앞으로도 이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 스토리·아트·체험이 연결된 브랜드 공간
이번 쇼룸에서는 이런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아트워크들을 소개한다. 해당 아트워크는 쇼룸 내 주요 공간과 설치물 전반에 적용돼 관람객에게 고유한 색채 경험을 선사한다.
쇼룸 전체는 세라블룸의 주요 성분인 스핑고미엘린을 ‘꽃이 피어나는 순간’으로 상징화해 이너뷰티가 가진 본질적 의미인 ‘내면의 건강함이 자연스럽게 외면의 아름다움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2월 15일 오프닝 데이를 시작으로 12월 3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이 진행되며, 오프닝 데이에는 오후 4시 프리 오픈, 이어 6시부터 8시까지 본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제품 개발을 총괄한 이상준 박사가 참여해 브랜드 개발 스토리와 최신 이너뷰티 트렌드를 공유하는 특별 세션이 마련돼 있다.
세라블룸의 이상준 박사는 “세라블룸은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내면에서 시작된 건강함이 아름다움으로 확장되는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올림피아 자그놀리와 함께한 이번 ‘Blooming Moments’ 쇼룸을 통해 세라블룸이 전하고자 하는 감성과 철학을 더욱 깊고 예술적인 방식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라블룸의 아트 팝업 쇼룸은 12월 30일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웰컴 기프트가 제공되며, 현장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굿즈와 제품 본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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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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