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케어 브랜드 펠리칸솝이 12월 진행된 올영세일에서 조기품절을 기록했다.
펠리칸솝은 지난 5월 한국 브랜드 스토어 오픈 이후, 5개월 만인 10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하며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올리브영 세일 기간 동안 바디스크럽 라인업과 보습 라인인 바디로션 등 전 제품 할인을 진행했다.
인기품목인 ‘엉덩이비누’는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패키지와 사용 후 피부가 매끈해진다는 후기가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엉덩이비누'는 복숭아 스크럽과 보습 성분이 배합되어 피부를 매끈하고 보송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장시간 착석과 속옷 마찰로 쌓이기 쉬운 엉덩이 부위의 묵은 각질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이돌 제니의 추천 등으로 유명세가 급상승해 관광객 필수 쇼핑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도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펠리칸솝 정식 수입사 ㈜후프코퍼레이션 한정우 대표는 “첫 올영세일에서 큰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품절된 제품은 온·오프라인 모두 빠른 시일 내 재입고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펠리칸솝은 11월 출시한 신제품 ‘바디버터’의 올리브영 입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올리브영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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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일자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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