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부터 UX/UI, 영상까지 6가지 실전 프로젝트로 배우는 AI 디자인
나노 바나나, 미드저니, 피그마, 캡컷 등 11가지 필수 도구 활용법과 프롬프트 111가지 수록
‘AI 잘 쓰는 디자이너’ 표지
이지스퍼블리싱에서 AI 시대 디자이너의 필수 역량을 담은 ‘AI 잘 쓰는 디자이너’를 출간했다.
분야별 AI 적용법부터 실전 프로젝트까지, 디자이너를 위한 올인원 가이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어도비 본사 인증 글로벌 CC 전문가인 전하린 저자가 다년간 쌓은 기업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 하면 단순히 AI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법을 넘어 콘텐츠, UX/UI, 그래픽, 패키지, 로고, 광고 영상 등 6가지 실전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 보며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구글의 이미지 생성 AI인 나노 바나나(Nano banana)부터 미드저니(Midjourney), 피그마(Figma), 캡컷(Capcut), 수노(Suno), 런웨이(Runway)까지 총 11가지 AI 도구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27가지 실전 스킬과 클라이언트 설득용 GPTs 챗봇 제공
저자는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기관에서 생성형 AI와 디자인 교육을 진행하면서 축적한 27가지 실전 스킬을 이 책에 담았다. AI로 브랜드의 디자인 애셋을 만들고 조합하는 방법부터 완성한 디자인을 AI로 검증하고 개선하는 방법까지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클라이언트의 모순된 요청 사항을 분석하고 원활한 소통을 돕는 ‘클라이언트 설득용 GPTs 챗봇’과 ‘미드저니 프롬프트 생성기 챗봇’을 무료로 제공한다. 독자는 이를 활용해 불필요한 감정 소모 없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프롬프트 111가지, 노션으로 손쉽게 활용
책에 수록된 프롬프트 111가지는 모두 노션과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제공된다. 독자는 복사 버튼을 누르고 AI 도구에 붙여 넣기만 하면 돼 실습이 간편하다.
AI 시대, 대체되지 않고 더 멀리 날아오르고 싶은 디자이너에게 추천
유훈식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는 “AX(AI Transformation)를 준비하는 디자이너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라며 추천했고, 킵콴 AI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AI를 날개 삼아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책”이라고 평했다.
이 책은 AI 스킬이 궁금한 현직 디자이너는 물론, 포트폴리오에 경쟁력을 더하고 싶은 예비 디자이너, 외주 없이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마케터와 소상공인에게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AI 잘 쓰는 디자이너’를 통해 독자들은 도구의 홍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디자인 본질과 응용력을 겸비한 ‘대체 불가능한 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다.
· 책 소개 링크: https://easyspub.co.kr/20_Menu/BookView/PUB/835/PUB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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