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센터, 키즈파크, 대학 등 전국 주요 거점 안착… AI 예체능 교육 새 기준 제시
올해 9월 론칭 후 빠른 안착… MEW PIANO 넘어 기타·보컬 등 전 음악 영역으로 확장 준비
MEW 대표 캐릭터 ‘보코(Vocco)’(제공=엔백스)
AI 예체능 교육 전문 기업 엔백스의 AI 드럼 교육 시스템 ‘MEW DRUM(뮤드럼)’이 지난 9월 론칭 이후 교육, 전시, 엔터테인먼트 등 다방면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국내 예체능 교육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MEW DRUM은 출시 약 3개월 만에 서울 서초 스마트 유스 센터, 충남 천안 청운대학교, 경기 안산 극동조이키즈파크, 서울 도봉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경기 오산 소리울도서관 등 전국 5개 주요 거점에 설치를 완료하며 AI 교육의 확장성을 입증했다.
또한 해당 설치 공간에서 청소년 교육 시설, 대학교, 키즈 테마파크, 공공 도서관 등 이질적인 분야임에도 총 170시간에 달하는 누적 플레이 타임을 기록하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속적인 교육 및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엔백스는 MEW DRUM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발판 삼아 AI 기반 음악 교육 콘텐츠의 영역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현재 서비스 중인 ‘MEW PIANO’를 넘어 기타, 보컬 등 다양한 악기 및 음악 영역으로 AI 교육 시스템을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엔백스는 이러한 MEW AI 기반 콘텐츠 확장을 통해 국내 음악 교육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사용자들에게 인터랙티브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미래형 예체능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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