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Hydrogen Expo 2025에서 수소 경제의 미래 제시
정교한 기술 솔루션으로 수소 생태계 전반의 성능과 신뢰성 향상
![[PRNewswire] 3M, World Hydrogen Expo 2025에서 수소 경제의 미래를 이끌다](/storage/images/2512/RPR20251206000300353_01_i_P4.jpg)
3M은 지난 12월 4일에서 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World Hydrogen Expo 2025' 행사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수소 솔루션과 첨단 소재 과학이 수소 경제의 다음 성장 단계를 열어가는 방법을 선보였다. 이는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최종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분야를 포괄하여 보여준 것이다. 3M은 산업 현장에서 신뢰성과 확장성을 갖춘 고성능 솔루션을 통해 세계적인 청정에너지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을 보여주었다.
3M New Growth Venture의 수석 부사장 마크 코프먼(Mark Copman)은 엑스포 컨퍼런스에서 "수소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정교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3M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고객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글로벌 수소 산업이 견고하게 발전하고 규모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서 3M은 HD한국조선해양과의 공동연구프로젝트협약(JRPA)을 연장했고, 3M의 고강도•저밀도 글라스버블(glass bubbles)을 활용한 대형 액화수소 저장탱크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극저온 단열(cryogenic insulation) 기술 분야에서 3M이 신뢰받는 선도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 장광필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이번 JRPA연장을 통해 3M의 첨단 기술이 HD 한국조선해양과 함께 극저온 단열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M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3M의 첨단 소재와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3M 수소 솔루션은 Nanostructured Iridium Catalyst Powder (PEM water electrolyzer catalyst),
Glass Bubbles (LH2 cryogenic insulation), Nextel™ (SOFC heat insulation), Matrix resin (nanocalcite-reinforced material for Type IV H2 storage cylinders), - Bonding and assembly solutions (for electrolyzer and fuel cell production) 등이었다.
3M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청정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글로벌 수소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과학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3M은 123년간 과학 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에 변화를 일으켰으며, 연간 20억 달러 이상의 연구개발 투자와 133,000개 이상의 특허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 에너지 생태계의 모든 단계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3M Company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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