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및 인프라 사업의 안전관리 강화… 품질·안전 통합 관리로 클라우드·AI 사업의 신뢰도·경쟁력 제고
클라우드네트웍스가 안전보건 분야 국제표준인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클라우드·AI 서비스 전문 기업 클라우드네트웍스(대표이사 정흥균)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스마트팩토리와 네트워크 인프라 등 현장 기반 사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클라우드·AI 사업에서도 조직 차원의 안전 체계를 확립해 전반적인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토대를 갖췄다.
ISO 45001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성과 개선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조직이 체계적인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요구사항을 규정한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위험성 평가 △작업허가 절차 △협력사 안전관리 △정기 교육 및 시정조치 체계의 강화를 통해 현장 프로젝트 전반의 안전 수준을 고도화하면서 탁월한 안전보건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재 클라우드네트웍스는 넷스케일러(NetScaler), 쿼리파이(QueryPie), 옥타(Okta), 스플렁크(Splunk), 하시코프(HashiCorp) 등 클라우드와 AI 기반 운영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인프라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도 다양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ISO 45001 인증은 특히 제조 및 인프라 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함과 동시에 클라우드·AI 사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클라우드네트웍스는 ISO 45001에 앞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취득한 만큼 향후 품질과 안전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과 파트너 대상 서비스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스마트팩토리 제품 CTC(데이터 수집 및 전송)를 비롯해 AI·IoT 기반 공정 제어 및 에너지 최적화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체계와 결합해 기술 운영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클라우드네트웍스 정흥균 대표는 “이번 ISO 45001 인증은 안전과 품질을 기업 운영의 핵심 체계 안에 실질적으로 반영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스마트팩토리와 인프라는 물론 클라우드·AI 솔루션 분야 전반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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