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 & 라 마티에르 다과회 진행…향수 장인 조향 마스터클래스도
[마카오] 마카오 세인트 레지스 바가 프랑스 고급 향수·화장품 명가 겔랑과의 독점 협업으로 미각과 후각의 융합을 시도한 다과회 행사를 진행한다.
세인트 레지스 바는 2025년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겔랑의 '라르 & 라 마티에르(L'Art& La Matière)' 향수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맞춤형 다과회를 선보인다.
스튜어트 웨인 더글라스 마카오 세인트 레지스 바 총지배인은 "오랜 역사와 특별한 경험을 창출하는 제조술에 헌신해 온 겔랑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다과회에서 미각 예술과 후각 예술의 융합이 독특하고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번 다과회는 겔랑 고급 향수의 미묘한 향을 맛으로 표현한 달콤하고 짭짜름한 별미들로 구성됐다. 눈부시게 상쾌한 네롤리 우트르누아르(Neroli Outrenoir)부터 따듯하고 복합적인 스피리튜즈 더블 바닐라(Spiritueuse Double Vanille)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리에 겔랑 대표 향기의 특징이 반영됐다. 세인트 레지스 바는 안목 있는 고객들을 위해 여러 가지 복합적인 풍미가 입안 가득 펼쳐지는 미식 경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수석 바텐더 케빈 라이는 요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향수의 복합적인 특징을 재현한 칵테일 일련을 엄선해 제공한다.
또한,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위해 10월 18일, 11월 1일, 11월 15일에는 독점적인 조향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 겔랑의 향수 장인이 진행하는 이 교육 행사에서는 전설적인 샬리마(Shalimar) 향수 탄생 100주년 기념과 더불어, 다과회 메뉴의 모티브가 된 향수를 시향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향 마스터클래스는 반드시 예약해야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협업 행사는 2025년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마카오 세인트 레지스 호텔 2층 세인트 레지스 바에서 진행된다. 예약 및 상세 정보는 세인트 레지스 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thestregisbarmacao.com
출처: The St. Regis Macao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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