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neteasegames)는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Everstone Studio)의 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사전예약 500만 명 돌파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입증한 ‘연운’의 출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며 이용자들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오는 11월 15일 정식 출시를 앞둔 ‘연운’은 PC(Steam, Epic Games, Windows) 및 PlayStation 5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공개된 ‘연운’의 신규 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무협 세계의 광활한 풍광과 몰입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영상 속 플레이 장면을 통해 게임의 핵심인 오픈월드 탐험과 실시간 전투의 묘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연운’은 중국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젊은 검객이 돼 격동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모험을 그린다. 이용자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독창적인 동양 무협 전투 시스템을 자랑하는 ‘연운’에서 이용자는 창·검·양손검·언월도·우산·부채 등 다양한 무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태극·점혈·사자후·침술 등 동양 무술의 정수를 담은 전투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강호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채집, 제작, 탐험 등 RPG의 기본 재미는 물론 살아 숨 쉬는 강호의 일상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연운’의 또 다른 매력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가 녹아 있는 방대한 오픈월드다. 끝없이 이어지는 광활한 세계 곳곳에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부터 죽음의 기운이 감도는 신비로운 동굴, 험준한 협곡, 활기로 가득한 도시까지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장소들이 펼쳐져 있다. 이용자는 이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며, 곳곳에 숨겨진 강호의 전설과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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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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