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 신제품 ‘UV 쉴드 페이스커버 S1’
러닝, 등산, 낚시 등 야외 활동을 즐길 때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불편이 있다. 자외선과 날벌레를 피하고 싶지만 마스크를 쓰기엔 숨이 답답하고 활동이 둔해지며, 여성들은 화장이 무너지거나 지워진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패션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결국 이런 불편함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나루씨이엠의 스포츠 마스크 전문 브랜드 나루의 신제품 ‘나루 UV 쉴드 페이스커버 S1’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얼굴에 닿지 않아 답답함 때문에 마스크를 꺼리는 사람들도 불편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기능성과 패션을 모두 잡아 야외 활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일반적인 페이스 커버 제품은 피부에 밀착되거나 장시간 착용시 얼굴에서 올라오는 땀과 열기로 인해 불편함을 주기 쉽다. 하지만 ‘나루 UV 쉴드 페이스커버 S1’은 얼굴에 직접 닿지 않는 입체적 구조로 얼굴과 원단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장시간 착용을 해도 땀과 열기가 갇혀있지 않고 날아가게 되는 장점이 있다. 답답함만 없는 게 아니라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지 않으니 피부 자극으로 인한 트러블과 홍조 문제에서도 벗어나 뷰티·피부 건강까지 고려한 설계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기능성과 편안함 이 두 가지 부분의 균형이 잘 유지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나루씨이엠은 레이어를 분리해 입 부분 레이어는 얇게 하고 뺨과 목 부분은 두껍게 했다. 이는 자외선 차단이 더 필요한 부위, 바람과 공기가 더 자유롭게 들어오는 부위를 달리해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장시간 착용하면 걱정되는 요소들을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게 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웃도어 상황에서도 쾌적함을 오래 유지한다는 점에서 마스크 사용을 피하던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와 계절이지만 가끔은 고민이 되는 것이 있다. 예상치 못한 작은 날벌레들이 얼굴에 마구잡이로 날아와 눈, 코, 입에 들어가는 불쾌함이 그것이다. 이럴 때 ‘나루 UV 쉴드 페이스 커버’를 사용하면 날벌레들이 얼굴에 달라붙을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조절용 줄을 이용한 길이 조정이 가능해 모든 얼굴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취향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마스크를 선택할 때 내가 입은 옷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제품을 원하는 건 욕심일까. 일체형 제품이 주는 제한적인 스타일 때문에 사용하기 망설였던 사람들도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나루 UV 쉴드 페이스커버 S1’은 기존에 사용하던 모자에 얹기만 하면 손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페이스 커버의 기능만 원하지만 대부분의 제품이 일체형이라 원치 않는 스타일을 강제 받아야 해 사용을 꺼렸던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나루 UV 쉴드 페이스커버 S1’은 캡모자·선바이저·헬멧용 선바이저 등 챙이 있는 형태의 쓸 것에 고정해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어 등산, 사이클링,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다.
나루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마스크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갖고 실사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히 운동용 기능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일상과 삶 전반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제품들이 2025년 하반기와 2026년 상반기에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나루는 실제 구매자들이 전하는 장·단점을 수시로 분석하고, 새로운 의견이나 요청을 신제품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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